[유생] 제20기 무과 제2강 과제 제출
과제
- 3월 20일까지 비문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1. K-111과 K-131은 군에서 쓰는 다른 무기와 달리 휘발유 엔진을 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당시의 상황과 연관해서 쓰시오.
K-111에 비해 앞과 뒤에 디퍼렌셜이 장착되어 있었어 늪지 및 경사지 등판을 현저히 향상시키고 동계 적설시 운행이 용이하도록 되어 있으며 순간 가속 능력을 구비하여 적 미사일 발견시 8초 이내에 17m이상 회피하여 미사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 타이어가 아닌 전술 타이어를 장착하여 적 소화기 및 파편으로 부터 펑크시에도 타이어 교체없이 45km/h 속도로 48km 이상을 이동가능 하도록 설계되고 있으며 여담으로 당시 기술력으로 국방부가 요구한 고성능 디젤엔진을 만들 수 없었다는 한계로 인해 기아 캐피탈, 포텐샤 등에 사용된 2.0L 휘발유 엔진이 들어간다는 것도 흥미롭게 얘기할수 있습니다.
K-131은 기존 4인승으로 K-111보다 크고 기동성이 높고 6명이 탑승 가능하며 타이어는 피탄으로 펑크가 발생해도 시속 48km로 달릴 수 있는 런플랫 방식을 채택 하였습니다. 휘발유 엔진 당시 기아차 기함 포텐샤에 탑재하던 마쓰다 4기통 2.0리터 가솔린에 수동 5단 변속기를 맞물려 최고 130마력을 발휘 하기도 하였습니다. K-111과 k-131 휘발유 가격이 싸고 리터당 연비가 30%정도 좋으며 힘도 휘발유 엔진보다 휠씬 강하기 때문에 소형 사륜구동차나 대형 화물차 등에 주로 쓰이고 공해물질 배출과 소음이 많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
개국624년 3월 17일
성균관 유생 하유 |
하유
[별좌] 제20기 2강 : 군용전술차량의 역사
[유생] 제20기 무과 제2강 과제 제출
이성필
정예림
강건
박민승
박연
정정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