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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당 - 동궁전
작성자 대군
작성일 개국623(2014)년 8월 26일 (화) 09:59  [사시(巳時)]
문서분류 자선당
ㆍ추천: 0  ㆍ열람: 214      
[금평대군] 문안인사 드리옵니다
세자 저하, 소제 금평입니다.

근래 비가 와 저하 내외분이 지내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신지요. 소제가 거하고 있는 숭문당은 처마가 오래되었는지 비가오면 빗방울이 조금씩 새는 듯 하여 이번에 보수를 할 까 합니다.

진즉 일찍일찍 찾아뵈었어야 하는데 불민하여 미처 찾아뵙지 못하였습니다.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추석이 지나면 2년전에 하지 못하였던 사냥을 가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가까운 인왕산이나 남산이 적당할 듯 싶습니다.

8월 26일 기사일 사시(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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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자
623('14)-08-27 18:02
이리 찾아와 주니 고맙구나. 내가 세자가 되어도 너는 내 동생임에 변함이 없다. 그러니 어려워 말고, 자주 들르도록 하거라.
빈궁께서도 오랜만에 금평대군을 보니 기쁘지 않습니까. 내 아바마마께 말씀 드려 너와 사냥을 나갈 수 있도록 하마. 너와도 너무 격조했구나..빈궁, 오늘은 내 아우가 팔도를 유람했던 얘기나  들어야 겠습니다. 주안상을 준비해 주세요.
[2] 세자빈
623('14)-08-27 18:47
모처럼 대군을 만나 기쁜 마음에 부족한 솜씨지만 주안상을 직접 준비해 보았습니다. 대군의 입에 맞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소첩 또한 대군이 팔도를 유람한 이야기를 어서 듣고 싶군요. (웃음)
[3] 대군
623('14)-08-27 19:16
저하 내외 분께서 이렇듯 반갑게 맞아 주시니 참으로 기쁩니다. 빈궁마마께서 손수 차려 주신 거라 그런지 더 맛난 듯 합니다. (웃음)

팔도를 여기저기 다녀보니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배울 것은 서책에만 있는게 아니라 바깥에도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자신의 맡은 바 일을 묵묵히 하는 것이 제가 배운 가장 큰 것 이었습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맡은 바 일을 하고 그것이 나아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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