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현철 ㆍ작성일 개국618(2009)년 10월 30일 (금) 12:25  [오시(午時)] ㆍ문서분류 죽서로

ㆍ추천: 0  ㆍ열람: 42

피곤함 지난날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역시나 힘들구나... 업무가 생각한 대로 잘 풀리지 않으니 답답하고 막막하구나... 당장이라도 그곳을 떠나고 싶지만 비굴하게 도망치는 듯 싶어 마음이 허락치 않네... 오르면 오를수록 어렵고 두 어깨가 무거워지는 아조 힘드네... 능력의 한계에 다다른 때문인가 보다.... 둘째, 막내 아우님은 그곳을 슬기롭게 헤쳐나간 것을 보면 맏이로서 부끄러움에 얼굴을 들 수가 없구나... 은근히 아조에 백성들이 넘쳐나기만을 기다려보며 답답한 마음을 달래어 본다......... 618.10.30 죽서루에서 喆....

http://www.1392.org/bbs?moim15:137

박연 618('09)-10-30 12:59	개인적으로 이번 대과가 기대되긴 합니다.

이화 618('09)-10-30 17:00	잠시 크게 숨을 들이쉬시죠. ^^

박문유 618('09)-10-31 11:21	중책을 맡으신 만큼 여러모로 노고가 많으신데, 도움이 못되어 저역시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마음을 푸시고 여유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광역단체 : 모임 공터

	번호	분류	문서 제목		이름	홈	작성일	열람
	20	죽서	안부 [3]+3		박현철		618.11.27-11:45	54
	19	죽서	[아현] 아픔 [1]		박연		618.11.12-23:49	64
	18	죽서	[靑熊] 호를 바꾸면서 형님들께 인사올립니다 [3]		박문유		618.11.08-19:47	60
	17	죽서	[滿陽] 정자에 들려 글을 올립니다 [3]+1		박문유		618.10.31-11:27	64
	16	죽서	피곤함 [3]		박현철		618.10.30-12:25	42
	15	죽서	업무보고 내용		박현철		618.10.03-04:52	3
	14	죽서	한가위 [4]+4		박현철		618.10.01-13:45	44
	13	죽서	[아현] 축훈장 [3]+1		박연		618.08.17-11:40	57
	12	죽서	귀환 [1]		박현철		618.07.26-08:58	32
	11	죽서	중얼중얼... [1]		박현철		618.07.16-07:31	35
	10	죽서	피곤함 [2]		박현철		618.06.10-16:44	38
	9	죽서	[淸慧] 큰 형님 축하드립니다. [3]		이화		618.05.30-11:55	49

	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