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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찬
어제처럼 굿나잇
실은 이곡은 11월 초겨울에 나오기는 했지만 가사가 아련한것이 가을에도 안성맞춤이지요... 그룹 러블리즈의 첫 정규앨범이자 데뷔앨범인 Girls` Invasion의 수록곡이고 개인적으로는 아이돌들의 숨은 명곡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목도 그렇고 러블리즈만의 이미지가 가득 담긴 곡인데요... 윤상씨가 속한 원피스팀이 작곡을 하고 김이나씨가 작사를 했습니다 윤상,김이나씨 모두 감성적이고 아기자기한 음악을 잘 만들기로 유명한 분들이라 러블리즈에게는 최적화된 드림팀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여튼 가사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여자에게 통보합니다. 허나 여자는 매일 너의 목소린 내게 습관보다 무서운데 너 혼자서 준비하고 그런 얘기 하지마(가사 내용 중)라는 식으로 어떻게든 막아볼려고 하지만 가사내용들을 쭉 살펴보면 그렇게 적극적인 태도로 나오지는 않지요.. 이것 역시 러블리즈만의 그룹 이미지가 반영되었는데 노래 시작하는 인트로부터 일품입니다 정말 아련하고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멜로디로 시작해 "니가 좋아했던 표정을 나 지어볼래도 자꾸 못난 얼 굴로 눈물이 흘러서 너를 볼 수 없잖아" (가사 내용 중) 라는 주옥같은 가사로 끝납니다.. 가끔 새벽녘에 잠이 오지 않을때 들으면 크.... 여튼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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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丞友)
조병찬(趙炳贊)
http://www.1392.org/bbs?moim1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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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1]")
정예림 625('16)-09-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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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어굿나. 멀 좀 아시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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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정병욱
홍봉한
정태수
이예훈
정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