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정도전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1월 24일 (화) 19:23  [술시(戌時):초경(初更)] ㆍ문서분류 흑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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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의] 설날 이제 조금 있으면 민족의 명절 설날이네요. 저는 친가가 천안 쌍용동 쪽이고 외가는 평택이라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드나들 수 있는 거리;; 에 있어서 그렇게 차 막힐 걱정은 많이 안 하는 거 같네요. 형님들은 어디로 가세요? 제 친구를 보니까 친가는 파주, 외가가 창원이라 아침에 할머니 댁에서 차례 지내고 아침 먹고 외갓집에 가려면 저녁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어떻게 만나신지는 몰라도 ㅎㅎ 친가, 외가가 멀고 가까우면 다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가까우면 자주 다닐 수 있으니까 좋고 멀면 가는 재미가 있으니까 좋고 ㅋㅋ 형님들은 어디로 가세요? 태의 정도전(鄭道傳) 충효청덕 숭조돈족 자택 반남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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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한 626('17)-01-24 20:34	저는 저희집이 큰집이다 보니 따로 어딜 가진 않습니다. 당일 오후에는 외가가 있는 인천으로 갈 예정입니다. 최준 역시 친척들이 다 가까운데 사셔서 걱정은 그리 없으실 듯하지만 그래도 큰집이라서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01/24 20:58 장지용 나랑 정 반대군. 01/24 21:34 정도전 아무래도 큰집이면 여러모로 부담스럽죠 ㅠㅠ 저희 집도 큰집이라 친척들이 어마어마하게 오셔서 발 디딜 틈이 없어요 ㅠㅠ 01/25 08:35

최준 626('17)-01-24 20:57	저는 다 경기도에 있어 차가 막히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요새는 길이 너무나 잘 뚫려있다보니 20~30분이면 충분하죠. 그것 또한 福이겠죠? ㅋㅋㅋ 정도전 그것도 복이죠! 갈 곳이 멀면 연휴 끝나고 힘들거 같아요ㅠㅠ 01/25 08:37

장지용 626('17)-01-24 21:34	친척들이 인천-부천에 밀집대형으로 분포되어있어서 정체 그런거 없습니다. 정도전 오~ 집성촌인가요?ㅎㅎ 01/25 08:38

 

광역단체 : 모임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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