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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손
[부고] 故 박승 빈소
 故 박승 빈소 621(2012).11.17 - 623(2014).09.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돌세가 세주 이벽손 |
http://www.1392.org/bbs?moim11: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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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a3ee7639d8.gif "[1]")
김시습 623('14)-09-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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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향한 단심(丹心)이 얼마나 사무쳤으면, 단장(斷腸)의 아픔이언정 마다치 않았으리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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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i_eb9a2c9a54.gif "[2]")
정도전 623('14)-09-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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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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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4.gif "[3]")
이성필 623('14)-09-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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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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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ata/board/member/img/1/i_6544396b19.gif "[4]")
홍봉한 623('14)-09-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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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을 빕니다. 만나면 헤어짐이 있다는 것은 당연지사지만 늘 아쉬운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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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ata/board/member/img/1/i_61cf27892d.gif "[5]")
정예림 623('14)-09-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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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의미없는 죽음이 어디 있겠으며 제 스스로 목숨을 끊고자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죽음을 권장하는 사회라는 생각마저 들 만큼 씁쓸하고 애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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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h9.gif "[6]")
서민교 623('14)-09-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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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사단을 대표하여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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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ata/board/member/img/1/i_dbaf138d3f.gif "[7]")
라우주 623('14)-09-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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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던 분인데... 아무쪼록 민국에서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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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유 623('14)-09-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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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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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하 623('14)-09-1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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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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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623('14)-09-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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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을 권장하는 사회' 공감가는 글귀네요... 이러한 허멍된 죽음에 아무런 대응, 대책도 없는 사회가 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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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data/board/member/img/1/i_503432df3f.gif "[11]")
이정언 623('14)-09-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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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행적이 후인들에게 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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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data/board/member/img/1/i_c81dc33b56.gif "[12]")
조병찬 623('14)-09-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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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조를 든든히 받쳐주시던 분들이 떠나시니 안타깝네요... 박승님의 민국에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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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623('14)-09-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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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셔서 기쁜 마음에 강의를 들은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떠나시다니 허망함을 금치 못합니다. 다시 돌아오시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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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 623('14)-09-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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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한다 하냐마는 인생이 늘 그러하다고 다시 돌아온다 무엇하랴 한번 굳은 결심 지키는 것만으로도 용기있다 말하는데 용기는 고사하고 상만 늘어가는 구나 이제 뜻을 세워 낙인을 받아야 할 때가 되었으니 그만 정신을 가다듬어 뜻을 같이 세워 함께 나아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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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
박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