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조병찬 ㆍ작성일 개국622(2013)년 11월 10일 (일) 16:54  [신시(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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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느님 현 한국 축구 국가대표의 희망이자 아이콘인 손흥민 선수가 소속팀 분데스리가에서 함부르크를 상대로 무려 해트트릭 및 1도움으로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고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손흥민선수의 대활약은 남아공에서 첫 원정 16강 진출과 런던 올림픽 동메달획득에 버금가는 사건 중의 사건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다시 밝히며 태클 사절입니다. 어쨌든 오래전 분데스리가에서 차범근 선수가 이른바 차붐열풍을 이끌었는데 손흥민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가끔 이런 빅리그의 스타플레이어들은  자기 팀 유니폼을 입고는 잘뛰는데 국대 유니폼을 입고 뛰면 이상하게 국대 선수들과는 손발이 안맞아서 인지는 몰라도 기대와 달리 부진을 하는데 손흥민 선수는 그런것 없이 소속팀에도 국대에서도 고루 잘뛰니 축구팬인 저로써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부디 많은 팬들이 걱정하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큰 활약으로 2회연속 16강 진출을 이끌어주었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손흥민 선수 부상없이 쭉 팀과 국대를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승우(丞友) 조병찬(趙炳贊) 자택 명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moim07:1434

한신 622('13)-11-10 19:20	그러게나 말일세 나이는 우리랑 동갑인데,,, 아주 뛰어 나구만,,, 자네도 어서 출사를 해보게나

김춘추 622('13)-11-10 21:12	그동안의 부진을 잊게 만드는 멋진 활약이었습니다.

 

광역단체 : 모임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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