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조병찬 ㆍ작성일 개국622(2013)년 11월 16일 (토) 12:10  [오시(午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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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이 갈린 포르투칼과 프랑스 오늘 새벽 수억 유럽인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던 유럽 플레이오프 1차전이 끝났습니다. 4경기 중 단연 돋보였던 건 포르투칼VS스웨덴 경기였습니다. 1차전은 호날두의 선제골을 앞세워 홈승리를 거둔 포르투칼이 승기를 잡았군요. 하지만 2차전 스웨덴 원정경기가 남아있으므로 호날두의 포르투칼은 방심은 금물 인것 같네요. 다음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경기는 예상밖에 결과인데 우크라이나가 홈에서 2:0으로 이겼군요. 지루와 나스리의 아트사커를 침몰시킨 우크라이나.. 요즘 동유럽 축구의 성장세가 무서운데 우크라이나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제 프랑스.. 월드컵 진출마저 걱정해야될 정도로 팀 조직력이 많이 안좋은데 스타플레이어들은 즐비하지만 팀 조직력은 우크라이나가 한수위라는 평가가 있는데 프랑스도 남은 기간 동안 조직력을 잘 닦아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팀 조직력+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면 프랑스도 자존심을 지킬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나스리,지루 이 두 선수를 월드컵에서 못 본다는 건 너무 아쉬울 것 같네요. 승우(丞友) 조병찬(趙炳贊) 자택 명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moim07:1442

김춘추 622('13)-11-16 13:22	설마 설마했는데 우크라이나가 프랑스를 잡았네요.

황다루 622('13)-11-19 08:56	제가 FM을 하는데요 우크라이나에 인재가 많더라고요,, 와 프랑스 이겻다는 소문듣고 감동,,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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