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조병찬 ㆍ작성일 개국622(2013)년 10월 24일 (목) 14:36  [미시(未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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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사나이 어느덧 월드컵이 8달 남짓 남았습니다. 아시아는 이미 오래전에 모든 월드컵 진출팀이 가려��고 각 대륙별로도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유럽에서도 진출팀이 나왔고  이틀전인가해서 남은 본선행을 가리기 위해서 플레이오프 추첨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중 포르투칼과 스웨덴의 �Т諛燒�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 양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Ш毛� 월드컵 티켓을 두고 피할수 없는 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웨덴 예전에 륭베리,라르손이라는 거목들이 있을때는 북유럽 강팀으로 일명 바이킹군단이라 불리며 월드컵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쳤지만 독일월드컵 이후 암흑기를 걷고 있고 포르투칼도 독일월드컵때 피구라는 전설과 당시 신예 호날두와 노련한 데코를 앞세워 4강에 진출한 이후 옛 명성이 많이 떨어져있지요. 이번 유럽예선만 보더라도 호날두에 많은 의존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래도 전 솔직히 포프투칼이 이길까라고 보이지만 스웨덴도 유럽최종예선에서 축구지존 독일과 만나 3골을 뽑으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었는데 글쎄요 축구는 워낙이변이 많은 종목이라 경기 끝나는 그 순간까지 지켜봐야겠네요. 승우(丞友) 조병찬(趙炳贊) 자택 명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moim07:1419

김춘추 622('13)-10-24 18:12	호날두를 월드컵에서 볼수 없다면 참 아쉬울것같습니다

진진 622('13)-10-24 20:51	전 즐라탄을 더 좋아하기 땜에 스웨덴이 올라가기를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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