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준혁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2월 3일 (월) 11:10  [오시(午時)] ㆍ문서분류 추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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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관] 가원 출사 축하연 1. 이번에 우리 문중의 계주를 맡고 계신 조휴님께서 출사(出仕)하시게 되었습니다. 2. 이에 작은 축하연을 본 게시글을 통해 갖고자 합니다. 3. 문중 여러분은 댓글로 계주님께 축하의 말씀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4. 연회의 구성은 선례를 이어받았습니다. 본디 가문의 연회는 계주님께서 여셔야겠으나 계주님 본인께서 출사하셨으매 민망함을 덜고 족연(族緣)을 돈독히 하기 위하여 총관인 제가 열게 되었습니다. (부계주님께서도 활달한 활동이 어려우신지라 불가피하였습니다) 이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5. 감사합니다. 山穿 박준혁(朴俊奕) 男兒一言重千金 사내의 약속 한마디는 그 중함이 천금과 같다 자택 평안당 방문

http://www.1392.org/bbs?moim07:1695

박준혁 634('25)-02-03 11:14	마침내 늠름한 관원으로서 출사하시니 조정에 천군만마가 온 듯 든든합니다. 계주님께서 이루실 앞으로의 대업이 진실로 기대되는바, 누구보다도 감축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김애당 조금 많이 띄워주신 느낌도 있지만 총관님 특유의 유쾌 통쾌 상쾌한 말씀으로 달게 받겠으며, 다음부터는 소량루에서 출사 축하연을 진행하겠습니다. 이번까지는 이왕 열린 거 추장헌에서 마지막 축하연으로 가질까 합니다. 만감이 교차하지만, 입사보다 승륙 때 더 성실한, 승륙 때보다 대부 진출 때 더 진지한, 오래 가는 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03 11:26 김애당 참고로 조의 3차 결정에 의하여 2월 8일 토요일에 봉안제가 진행됩니다. 02/03 11:29

최준 634('25)-02-08 16:45	근래 민국 내 일들로 인해 아조 내 활동이 예전만 못하여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새 우리 문중에서 두 분의 출사로 인해 가문의 큰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조정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릴 뿐입니다. 김애당 아마도 잘 될 것입니다. 조정을 위해 가능한 견마지로를 다하겠습니다. 02/08 16:55

 

조선보궐계 대표 : 계주 김애당

	번호	분류	문서 제목		이름	홈	작성일	열람
	36	추장	[계주] <참고> 실전적 깨달음에 관하여 [1]+1		김애당		634.03.17-15:17	15
	35	추장	[계주] <참고> 개국634년 2분기 구상 [2]+2		김애당		634.03.11-21:59	24
	34	추장	[부계주] 3차 조의록		최준		634.02.09-07:58	4
	33	추장	[총관] 가원 출사 축하연 [2]+3		박준혁		634.02.03-11:10	35
	32	추장	[계주] 정식 고유문(告由文) 초안 (가원 열람 가능) [3]+2		김애당		634.01.12-13:35	7
	31	추장	[계주] 정식 고유제 및 조의 운영권 위임 [3]+2		김애당		634.01.07-18:21	18
	30	추장	[계주] 정식 고유문(告由文) 작업 2차 (가원 참여 가능) [5]+4		김애당		634.01.06-07:41	17
	29	추장	[계주] 위폐 안치 [1]+4		김애당		633.12.31-13:17	9
	28	추장	[계주] <공지> 애도에 따른 춘철헌 게시 자제 [2]+1		김애당		633.12.31-08:00	26
	27	추장	[계주] <참고> 개국634년 1분기 구상 [1]+1		김애당		633.12.30-15:46	15
	26	추장	[계주] 정식 고유문(告由文) 작업 (가원 참여 가능) [9]+9		김애당		633.12.28-23:33	24
	25	추장	[부계주] 2차 조의록		최준		633.12.28-10:2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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