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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624('15)-11-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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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입니다.
이달 초에 이미 탈퇴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중순에 다시 탈퇴신청서의 조속한 처결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의향과 달리 이제 달이 바뀌려 함에도 계속 처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처결하시지 않으시는 연유는 별도의 연락망을 통하여 전달받은 바 있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귀 단체의 공식적인 입장은 인지하였으나, 신청을 철회하거나 의향을 바꾼 것은 아닙니다. 일신의 사정으로 인하여 지속적인 활동이 어렵거니와 근래에 물의를 빚음이 잦아 자칫 개인적인 문제로 귀 단체에 누를 끼치게 될까 두렵습니다.
본인의 절박한 사정과 불안한 심경을 이미 인지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금일 자정을 기하여 스스로 회원으로서의 자격과 권익을 반납하고자 하는 뜻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지금까지의 인연을 모두 부정하고 단절하고자 함은 아님을 회원 여러분들께서 이해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다만 부족한 본인이 생각하기에 회원으로서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동안 귀 단체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평안과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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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통정대부] <제출> 탈퇴신청서의 처결 건
율재(栗齋)
서민교(徐民敎)
一心一意 同心同德 
[가원] <제출> 탈퇴신청서
[경기도/통정대부] <제출> 탈퇴신청서의 처결 건
서민교
김갑
한신
조병찬
정태수
심기열
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