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지운 ㆍ작성일 개국618(2009)년 1월 5일 (월) 14:18  [미시(未時)]

ㆍ열람: 244

대조선국 함경감영 발행 - 검률 박지운 - 함경관보 제009호 - 개국618(2009)년 1월 5일 - www.1392.org     새해 맞이 덕담 나누기 행사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황해감영에서는 새해 맞이 덕담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현재까지 31명의 백성이 참여하여 덕담을 나누며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호적신고를 완료한 백성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금전 20냥이 지급된다. 이번 덕담 나누기 행사는 1월 5일 자정을 기해 종료되니 아직 참여하지 못한 백성들의 참여를 바란다.       제43차 소과 종료   수어청 동계훈련     개국617년 12월 17일 ~ 12월 23일까지 시행되었던 제43차 소과가 종료되었다. 진사시에 3인, 생원시에 7인, 훈련원시에 3인이 응시하여 7인의 입격자를 배출하였다. 진사시에서는 생원 김민규가 훈련원시에서는 생원 황희가 입격하였다. 북삼도 백성으로는 생원 황희가 유일한 입격자이다. 이번 소과의 장원은 생원시에서 일등 제2인(평점 7.75)으로 입격한 한성부 백성 임랑이다. 소과 입격자 모두가 1월 중에 있을 대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사조의 기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어청 정병들이 개국617년 12월 26일 부터 평안도 평안병영에서 동계훈련 중이다. 이번 훈련은 개국618년 1월 7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훈련을 통해 수어청 정병들의 실전 경험이 높아 지리라 보인다. 훈련 내용은 평안도 안주목 일대에 많은 폭설이 내려 백성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니 정병들의 아이디어로 백성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폭설을 수습하는 것이다. 수어청 정병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다려 본다.       자유국민당 만민토론   보국안민당 모의과거     황해도의 자유국민당에서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조기 시행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 중이다. 이번 토론은 개국618년 1월 4일 시작되었으며 1월 13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민국에서도 건설사업을 부흥시켜 경제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줄거라는 긍정적인 견해와 대운하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문제등의 문제점이 야기된다는 부정적인 견해가 대립하고 있다. 호적신고를 완료한 사조 백성이라면 모두 토론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수당도 지급된다고 하니 많은 백성들의 참여를 바란다. 함경도의 보국안민당 주최로 읍내 행사장을 통해 모의과거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개국618년 1월 1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행사를 통해 백성들의 과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좋은 경험을 쌓게 하자는 취지이다. 모의과거 문과 시제로는 '신문법·방송법 등 언론 관련 7개법 개정안'에 대한 응시자 의견을 무과 시제로는 '임진왜란의 승리는 어디인가'에 대한 응시자 의견을 묻고 있다. 현재까지 문과 1인, 무과 3인이 응시하였으며 상금도 있다고 하니 많은 백성들의 참여를 바란다.       [공고] 황해도 덕담 나누기 행사 진행 중 (개국618년 1월 1일 ~ 1월5일)       [인사] 개국618년 1월 4일 : 평안도 대동학당 이종한 훈장 임명       [정오] -       [단신] 개국617년 12월 28일 : 함경도 함흥부에 이인섭님 입조 개국617년 12월 31일 : 평안도 강동현에 주공단님 입조

http://www.1392.org/bbs?local:78

윤소소 618('09)-01-05 15:07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벽 618('09)-01-05 15:25	내용이 좋군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한유찬 618('09)-01-05 16:40	잘보고 갑니다.

임랑 618('09)-01-05 18:03	잘보고 갑니다만 오타가 있군요. " 북삼도 벡성(백성)으로는 생원 황희가 유일한 입격자이다." 박지운 앗...지적 감사합니다. 01/05 21:16

김희종 618('09)-01-05 20:02	잘보고 갑니다..

박위 618('09)-01-05 21:46	홍보를 해주신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보를 잘 읽고 갑니다.

박현철 618('09)-01-05 21:58	검률님 덕분에 북삼도가 더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민지훈 618('09)-01-07 20:17	잘봤습니다. 박지운님께서 홀로 북삼도를 살피시느라 수고가 많으신듯 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황희 618('09)-01-21 15:20	저만 이제 본 것인가요...? 무튼 제 이름이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

김현민 618('09)-02-01 23:54	함경 관보 잘보고 갑니다.

 

[관보] 함경관보 제024호 : 628('19).02.27 [5]	[관보] 함경관보 제023호 : 626('17).02.25 [9]	[관보] 함경관보 제022호 : 624('15).06.17 [13]
[관보] 함경관보 제021호 : 622('13).10.07 [11]	[관보] 함경관보 제020호 : 622('13).04.24 [9]	[관보] 함경관보 제019호 : 621('12).08.25 [4]
[관보] 함경관보 제018호 : 621('12).07.26 [3]	[관보] 함경관보 제017호 : 621('12).07.10 [4]	[관보] 함경관보 제016호 : 621('12).03.27 [5]
[관보] 함경관보 제015호 : 621('12).01.15 [13]	[관보] 함경관보 제014호 : 620('11).08.31 [9]	[관보] 함경관보 제013호 : 620('11).03.01 [14]
[관보] 함경관보 제012호 : 618('09).10.14 [13]	[관보] 함경관보 제011호 : 618('09).07.13 [14]	[관보] 함경관보 제010호 : 618('09).04.02 [9]+1
[관보] 함경관보 제009호 : 618('09).01.05 [10]+1	[관보] 함경관보 제008호 : 617('08).11.03 [11]	[관보] 함경관보 제007호 : 617('08).05.05 [5]
[관보] 함경관보 제006호 : 616('07).12.29 [6]	[관보] 함경관보 제005호 : 616('07).11.22 [7]	[관보] 함경관보 제004호 : 616('07).10.10 [6]
[관보] 함경관보 제003호 : 616('07).08.13 [5]	[관보] 함경관보 제002호 : 616('07).07.28 [3]	[관보] 함경관보 제001호 : 616('07).06.29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