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개국618(2009)년 2월 9일 (월) 06:40  [묘시(卯時)]

ㆍ추천: 0  ㆍ열람: 397

무도, 일박, 패떳 중에서 최고는? '무한도전', '1박 2일', '패밀리가 떴다'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방송 3사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이들 3개 TV 프로 중에서 가장 즐겨 시청하거나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각 프로가 가진 장점, 단점, 차별점, 유익한 점,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댓글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ps. 투표 종료 후, 20자 이상 댓글 등록자 전원에게 각 10냥을 증액시켜 드립니다(32인 지급 완료). MBC - 무한도전 24.4 % 10 인 KBS - 1박 2일 34.1 % 14 인 SBS - 패밀리가 떳다 26.8 % 11 인 기타 (우열을 가릴 수 없음, 시청하지 않음 등) 14.6 % 6 인     투표 종료 : 참여백성 총 41 인

http://www.1392.org/bbs?lasp8:125

김관 618('09)-02-09 10:17	최근 대본대로 하는 것에 따라 리얼버라이어티의 존재여부를 논의하게 했던 '패밀리가 떴다'가 아무래도 혼성으로 같이 진행하다보니 M.T의 기분과 또 어느 마을에가서 농촌체험기를 쓰는 것 같아 하나의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프로들도 기획성이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후발주자로써 이렇게 재미있게 꾸려가는 것 또한 패.떴의 힘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한솔 618('09)-02-09 10:49	전 1박2일 즐겨봅니다. 프로그램을 정말 재미있게 구성했고, 출연진들이 그럴것 같지 않은데도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

김현민 618('09)-02-09 10:49	저도 김관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제일 tv로 많이 보는것이 유재석이가 나오는 패밀리가 떳다를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유재석 말고도 천희, 수로, 예진, 효리, 빅뱅의 대성까지 나오니, 재미가 있어 집니다. ^^

조병찬 618('09)-02-09 10:53	저는 1박2일을 매주 꼬박꼬박 챙겨봅니다. 리얼버라이어티,야생이라는 소재로 만든 1박2일.. 그래서 그런지 6멤버들의 망가진 모습도 보고 매우 친근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방방곡곡 숨겨진 여행지를 알수 있어서 좋고요.

이희철 618('09)-02-09 11:07	그래도  아직까지는 무한도전이죠. 저번에 패떳은 짜고 했다고 표났고,1박2일은 먹고살고 자는걸로 괴롭히는 것같아서 별로 안봐요. 이상한거 먹이고 그런거 참는거 보면 좀.. 그렇구요. 차라리 넘어지고 다리찢고 하는 무한도전이 나아요. 차등은 패떳이구요.

이화 618('09)-02-09 11:17	곤란하게도, 저는 세 프로그램 모두 시청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쩌다 재방송하는 걸 잠깐씩 보긴 하지만 제대로 시청한다고 보기는 힘들겠네요.

강동엽 618('09)-02-09 11:31	무한도전은 이제 상당히 재미있다기 보다는 도전이라는 것 자체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은 프로그램 입니다. 1박2일은 재미있게 보았고 아직도 쏠쏠한 재미를 주지만 부산사직구장 사태 이후로 영 정이 안가더군요. 이런 저런 상황과 혼성으로 이루어졌으며 신선한 게스트가 충당되는 패떳의 재미가 가장 뛰어난 것 같습니다^^

심기열 618('09)-02-09 12:07	저는 무한도전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처럼 새로운 것을 도전한다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죠....1박 2일도 여행을 간다는 소재는 좋지만, 무한도전에서처럼 연예인이 어떤 스포츠를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비인기종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한유찬 618('09)-02-09 13:02	전 1박2일을 본방사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패떳을 조금 시청하다가 1박2일 시간이 되면 채널을 돌려서 1박 2일을 봅니다. 요즘에는 1박2일이 처음의 취지를 잃었다, 이런 논란도 있지만 그래도 1시간 정도 웃음 주는 프로그램은 시청할만하지 않을까요? 여기에는 없지만, 우결의 정형돈-태연 커플도 요즘들어서 챙겨보기 시작했습니다.

송현 618('09)-02-09 13:09	저는 패떳은 안보지만 가끔 할때마다 무한도전이나 1박2일 같은것을 보는대 영 그런것에 관심이 없다보니 안봅니다.;;

이현성 618('09)-02-09 13:13	제가 처음에는 1박2일과 무한도전을 봤지만 1박2일의 올림픽 특집과 무한도전의 재미 하락으로 점점 패밀리가 떴다를 시청하게 되면서 아무래도 패떴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방송은 계속 재밌어야 시청자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진후 618('09)-02-09 14:21	무한도전 정말 본방사수입니다 ^^ (지금도 다운받고 있음) 언제나 똑같은 패턴을 보여주는 다른 버라이어티와는 다르게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나아가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는 TEO PD의 신명나는 자막에 반해버렸습니다 하하

이경택 618('09)-02-09 15:45	무한도전이 더 나은 것 같네요. 패떴이나 1박2일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지만 무도의 관록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다만 한 가지, MBC에브리원이나 드라마넷같은 곳에서 무한도전 재방을 너무 많이 틀어주는 것 같아서 살짝 짜증이 나기도.. (패떴하고 1박2일도 그런가요?)

황희 618('09)-02-09 16:34	저는 패밀리가 떴다가 더 좋네요... 다들 리얼 버라이어티이긴 하지만 1박2일이나 무한도전은 게임이라던지를 해서 생계를 이어가지만, 패밀리가 떴다는 직접 체험을 하여 자급자족이기 때문에 더 재밌습니다...

조민성 618('09)-02-09 16:45	패밀리도 좋아하지만 저는 대체적으로 1박 2일을 즐겨봅니다. 자급자족의 원조(?)이기도 하고 백두산 편에서도 많은 감동을 받아서 아직까지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민지훈 618('09)-02-09 19:02	저는 꼬박꼬박 챙겨보지는 않지만, 보게되면 꼭 패밀리가 떳다를 보는 편입니다. 웬지모르게 다가오는 느낌이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출연자들의 꾸며지지 않은 모습 등이 더 잘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처음에는 이효리나 박예진 같은 브라운관에서는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 연예인들의 털털한 모습에 놀라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하동구 618('09)-02-09 22:48	무한도전은 거의 다 챙겨 보았고 패떳은 무한도전을 넘어섰다고 했을 때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으며 1박 2일은 특별 게스트 또는 특별한 지역 나올 때만 보았습니다.

서양갑 618('09)-02-09 23:39	PD의 역량, 출연자의 노력, 프로그램의 창의성, 모든 방면에서 무한도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대현 618('09)-02-09 23:44	저 또한 서양갑님 말씀대로 무한도전은 노력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윤소소 618('09)-02-09 23:59	전 세 프로그램 모두 가끔 재방송으로 보긴 하지만 본방으로 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래서 '시청하지 않는다' 에 가까울 것 같네요.

박연 618('09)-02-10 11:59	보기는 1박2일을 가끔 봤었는데, 프로그램 내용은 무한도전이 좋은 듯합니다.

박현철 618('09)-02-10 12:04	가끔씩 보기는 하지만 특정하게 어떤 프로만 보진 않습니다.. 더욱이 연예프로 보단 뉴스를 더 보는 편이라^^

박지운 618('09)-02-10 13:53	'패밀리가 떴따'는 매주 보고 있습니다. 다른 두 프로그램은 가끔 보긴 하지만 이들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시간은 아이들과 함께 시청하는 시간입니다. 어린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 함께 시청하기에는 '무한도전'이나 '1박2일'보다 '패밀리가 떴다'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손수건 618('09)-02-10 16:03	일박이일과 패밀리가 떳다을 주로 시첳하는데 무한도전은 한물 간듯~~

박규수 618('09)-02-10 16:19	예전에는 어느정도 본방송을 봤는데, 요즘에는 거의 안보게 되네요. 재밌는 드라마가 많아서 말입니다~

조영재 618('09)-02-10 16:53	무한도전과 패밀리가 떳다는 매주 보고 있지만 1박2일은 사직구장사건이후 안보고 있습니다.

정태수 618('09)-02-10 23:48	2007년도에는 무한도전을 즐겨봤지만 2008년 이후부터는 패밀리가 떳다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이동엽 618('09)-02-11 13:38	저작년까진 무한도전을 봤지만 요즘은 패떳, 일박 다 봅니다만.. 일박이 더 재밌죠.

김희종 618('09)-02-11 17:55	1박2일을 주로 보는데, 각지에서 일반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라 더 정이가네요..

이장혁 618('09)-02-11 18:00	세 프로 전부 재미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의 평가가 어떻든 간에 주말 저녁 잠시나마 힘든 일 접어두고 웃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병욱 618('09)-02-11 20:19	무한도전이 무진장 재밌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 프로그램을 보는 중에서도 유독 명절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며느리들로 변장한 무한도전 팀들이 재밌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서 추천합니다^^

박찬영 618('09)-02-12 11:15	1박2일이 셋중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웃을수도 있고 가끔은 감동을 주기도 하고 형제애를 볼수있어 좋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김현학 618('09)-02-13 20:06	전 저 3개의 프로가 합쳐저서 이렇게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 무한 패밀리가 1박2일 떳다! "

이기호 618('09)-02-18 17:10	패밀리가 떳다는 대본을 본 뒤로 왠지 다 짜놓은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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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사조를 홍보한 적이? [29]+5		관리자	618.04.09-21:37	329
	119		사조 자체 제공 컨텐츠에 대한 평가는? [20]		관리자	618.04.03-23:59	342
	118		관심 있는 역사 분야는? [31]		관리자	618.03.27-22:00	327
	117		가장 좋아하는 배달 음식은? [37]		관리자	618.03.17-01:24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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