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개국618(2009)년 8월 2일 (일) 07:43  [진시(辰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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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피서는? 올해도 어김 없이 여름 피서에 대한 설문입니다. (설문 시기가 약간 늦었네요.) 2009년 피서철 무더위를 어떻게 보내실 생각이신가요? 또는 보내셨나요? 보내시는 중인가요? 투표와 댓글로 여름 피서와 관련된 경험이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ps. 투표 종료 후, 30자 이상 댓글 등록자 전원에게 각 20냥을 증액시켜 드립니다(23인 지급 완료). 시원한 바다로~ 13.2 % 5 인 푸른 산으로~ 5.3 % 2 인 강이나 하천으로~ 21.1 % 8 인 바다 건너 외국으로~ 2.6 % 1 인 공공 시설물(영화관 등)에서~ 0.0 % 0 인 친척, 친구네 집에서~ 5.3 % 2 인 인터넷 세계로~ (게임 포함) 10.5 % 4 인 공부에 열중~ 13.2 % 5 인 집에서 그냥 뒹굴뒹굴~ 18.4 % 7 인 기타 (댓글로 의견) 10.5 % 4 인     투표 종료 : 참여백성 총 38 인

http://www.1392.org/bbs?lasp8:146

이운 618('09)-08-02 09:35	학생이라 거창한 피서는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보충 끝나면 짧게나마 외가댁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류지호 618('09)-08-02 09:45	역시 피서는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수박화채를 먹는게 최고입니다...

이국호 618('09)-08-02 10:01	파라솔을 치고 그 밑에서 강에 발을 담그며, 수박을 한 입 베어 물면서 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낼 계획입니다.

성삼문 618('09)-08-02 12:26	역시 강이나 하천으로 가야죠~ 계곡에서 노는 동안은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그 동안은 더위와 시간개념을 잊는 것 같네요^^

조병찬 618('09)-08-02 13:26	저 역시 가까운 강가에나 갈 생각입니다.

김세상 618('09)-08-02 15:50	피서를 즐길려면 바닷가가 최고죠. 물안에 들어가면 파도도 치고 수영도 하면서 재미가 납니다.

황희 618('09)-08-02 17:41	계곡에 물담그고 있는 것도 시원합니다~~ 몸 전체가 들어가는 것도 시원하고요

손수건 618('09)-08-02 19:02	올해는 예전처럼 그리덮지않네요 이버달이 남아있지만 한밤중에는 차기운이 느껴질 정도니 어디가기가 애매모호합니다.

김관 618('09)-08-02 19:46	계곡으로 짧게 갔다올까 하는 생각은 있는데, 어찌될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하하; 휴가는 역시 사람들을 들뜨게 하는 일년의 행사가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원 618('09)-08-02 20:15	피서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강과 하천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저희 집이 강진인데, 요즘 옆동네인 장흥에서 물축제를 하는 통에, 시원한 하천수에 발을 담그고 가만히 있어보니, 정말로 시원하고 기분도 좋더군요. ^^; 캬, 어쨋든 강, 계곡등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

이벽 618('09)-08-02 22:27	저에게는 어디 놀러갈 만한 시기가 아니네요. 에어컨 바람 시원한 도서관에서 보낼까 합니다.

이희철 618('09)-08-02 23:50	우리 동네, 제 친구들 부모님들 역시 우리 집과 마찬가지로 고2이기에 놀러가지 않으실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열심히 공부나 해서 내후년의 설날 때부터 어깨 쫙피고 다니려구요. 특히, 영화 좀 서울로 보러갈래요. 전주 시내는 좁아요.

강동엽 618('09)-08-03 00:04	공부에 열중을 해야 정상적이겠지만 이상하게 집에서 무협지나 보고 컴퓨터나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네요. 여름에 바다를 간게 도대체 언제적 일인지......

이만원 618('09)-08-03 01:13	걍 집에 있네요 ㅠㅠ

이산 618('09)-08-03 01:56	지난 해의 전라북도 여행에 이어 올해에는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네요..산이며 바다며 유적지까지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서 '기타'에 투표합니다..

박현철 618('09)-08-03 11:04	이번 여름은 그냥 집에서 쉬다가 가을녁 즈음에 제주도로 늦은 피서를 다녀올 계획중입니다...

이현 618('09)-08-03 12:34	에휴~~ 고3인 관계로 피서는 다음해로 패스~

김민승 618('09)-08-03 16:12	이번에 남한강-소백산맥 따라서 답사를 10일 정도로 갈 생각합니다. 여주 신륵사에서 충주, 영주를 거쳐 안동까지 내려가려고 합니다.

박지운 618('09)-08-03 17:34	가족들과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였습니다. 가족단위의 물놀이 시설이라 아이들과 놀기에 무척 좋았어요.

박대인 618('09)-08-03 22:27	공부의 열중입니다 수능이 곧 100일남았군요~

이화 618('09)-08-04 00:00	도서관으로 갑니다.

이현성 618('09)-08-04 12:19	저는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에 위치한 저희 친척네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친척네이다 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데 가는 것 보다 아는 사람이 있는 곳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한호 618('09)-08-04 14:38	그냥 집에 있습니다....

김지수 618('09)-08-04 16:29	바다, 산, 계곡이 있는 곳으로 미리 다녀왔습니다. 미리 갔다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양승희 618('09)-08-05 07:56	아무래도 휴가는 집에서 에어컨 돌려 놓고 껨 하는것이 하하 청혜님 말씀 처럼 도서관도 좋을 듯 싶군요. 휴가가 달리 뭐 있겠습니까, 허나 제 휴가는 9월 중순으로 잡아 놨기에 안동쪽으로 슬슬 여행이나 다녀 올까 생각 중입니다. 날씨가 많이 떨어져야 한다는 조건 하에서 말이죠. 안그럼 집 밖으로 절대 나가지 않을 겁니다. 어서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습니다.

이민준 618('09)-08-05 18:29	피서라고 해야 별게 있겠습니까? 그냥 집에서 선풍기 바람쐬 가면서 뒹굴고 쉬는게 최고의 피서지요. ^^

송현 618('09)-08-06 14:03	집에 서 뒹굴 뒹굴 시원한것도 좋지만 저는 친구따라 바다갔다 온것이 피서가 되었내요 많이 타지는 않았지만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었습니다. 거기엔 사람은 없지만 아래 돌이 많았거든요;; 사람이 별로 없어 수영하기엔 아주 제격이였지만 밀물떄 물차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들어갔다가 어휴...

하동구 618('09)-08-06 20:45	어디 가고는 싶은데 봉사활동이다 강의참여다 해서 정신 없이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유가 되는 날짜에 공부를 잠시 접고 놀러도 중간중간 갈 생각입니다.^^

박연 618('09)-08-07 19:38	집에서 그냥 연구실 겸으로 있는지라 집이 시원해진다면야 더 바랄 것도 없네요.

정병욱 618('09)-08-07 22:47	뒹굴뒹굴.. 굴러갑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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