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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
다산은 1762(영조39)에 지금의 남양주군 조안면 능내리에서 진주목사를 지낸 아버지정재원과 시.서.화 삼절로 유명한 공재 윤두서의 손녀인 해남 윤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다산은 경사를 배웠으며 1776년 서울로 상경 15세의나이에 결혼을 했다. 실학의 대가였던 성호 이익의 유저를 읽고 학문에 뜻을두게 되었고, 이멱을 통해 서양서적을 얻어 읽었다. 1789(정조13)에 식년문과에 급제, 지평, 수찬 등을 지내고 94년 경기도 암행어사가 되어 연천현감 서용뵤를 파직시켰다. 이듬해 동부수직,곡산부사, 형조참의 등을 역임했으며, 유득공.박제가등과 규장각의 편찬사업에 참여하였다 99년 공서파로부터 천주교 신봉문제로 탄해을 받자 자명소를 올리고 사직 고향으로 돌아갔다. 1801년(순조1) 신유박해때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이해 황사영백서사건이 일어나자 전라도 강진으로 이배되어 그곳에서 18년간 경학과 저술에 전염하였다. 대부분의 저술이 이 유배지에서 완성되었다.1818(순조18)에 이태순의 상소로 유배에서 풀려나 고향에서 저술생활로 1836(헌종2)에 억울한 생을 마감하였다.  정약용 ( ) 10/29[11:29] 모자란 점이 많아 죄송합니다  이순신 10/30[12:03] 내죽움울 엄마에게 알리지마라 |
http://www.1392.org/bbs?land86: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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