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정도전
ㆍ작성일	개국623(2014)년 6월 23일 (월) 18:08 [유시(酉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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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당/훈장] 태백의 얼 3호

태백의 얼

태백서당 훈장 정도전 발행 - 태백서당 발행 소식지 제003호 - 개국623(2014)년 06월 23일

제1차 정기 제례 시행

태백서당(훈장 정도전)에서는 제1차 정기 제례를 시행하였다. 이 제례는 성균관에서 시행하는 석전대제나 문묘제례와 같이 문성왕 공자, 맹자, 증자, 안자 등 여러 성인들을 배향하고 훈장 정도전이 제례유사와 대축관을 겸하고, 서생 박찬이 초헌관, 서생 홍봉한이 아헌관, 서생 김일식이 종헌관을 맡아 정기 제례가 무사히 끝났다.태백서당(훈장 정도전)에서는 성균관이나 청암서원이 재개동될 때까지 계속 제례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대 장의 선거 시행		제1대 장의 선출

훈장 정도전은 부임 직후부터 여러 제도를 시행하려고 하였다. 그 중 하나가 장의 제도이다. 장의는 민국의 학생회장이다. 태백서당(훈장 정도전)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축하고, 위원장을 맡은 훈장 정도전이 선거를 이끌었지만 서생들의 부진한 참여로 인하여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태백서당(훈장 정도전)은 '비록 1대 장의 선거가 실패로 끝났지만 계본에도 올라간 장의 선출이라는 네 글자가 헛되게 할 수는 없다. 참여한 서생들의 표만으로 장의를 선출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혀 제1대 장의로 서생 홍봉한이 선출되었다. 서생 홍봉한은 태백서당의 서생인 동시에 행강원도검률로 있다. 홍 서생은 검률 부임 직후부터 태백서당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태백서당 학점 안내		서생 김동민 사망

지난 22일, 태백서당(훈장 정도전)은 서생들의 학점에 대해 안내하였다. 서생에게 주어진 학점으로 관직에서의 관품과 같이, 등급을 정하기로 하였다. 이 제도로 박찬 서생과 홍봉한 서생이 가계되었다.		태백서당의 서생이었던 김동민이 사망하였다. 고 김동민은 정도전의 오랜 친구로, 역시 정도전의 권유로 입조하였다. 그러나 1주일 전 사망하고, 정도전에 의해 빈소가 차려졌다. 태백서당(훈장 정도전)에서도 그의 명복을 빈다.


[알림]	1. 박찬 서생이 하하생으로 가계하였습니다. 2. 홍봉한 서생이 하하생으로 가계하였습니다.


[광고]	태백서당에서는 수시로 서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훈장 정도전에게 간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의 정도전(鄭道傳)
		충효청덕 숭조돈족
		자택 반남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6:6164

박찬 623('14)-06-23 22:10		잘 보았습니다 투표건은 제가 간찰을 받고 나중에 한다는게 깜박했네요

방인하 623('14)-06-24 02:24		잘 보았습니다.

이혜

623('14)-06-24 17:23

수고하십니다. 그런데 "가계"라는 표현 품계가 오를때 사용하는 표현이니 사용이 적절치 못합니다. "승급"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는게 어떨까요?


정도전	그런가요... 마땅히 쓸 표현이 없어 가계라고 했는데... 반영하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6/24 17:30

홍봉한 623('14)-06-24 23:17		흑 지역감영의 지방관이자 태백서당의 장의로 단어 표현 등에 대해 자세히 살피지 못하였습니다.

정희서 623('14)-06-26 22:39		잘 보았습니다.

손수건 623('14)-07-03 08:50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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