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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주말의 마지막
뭘 하지도 않은 것 같았는데 벌써 한 주의 마지막이 다가왔네요. 그러면서도 누군가에게는 또 새로운 하루,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하루가 될 오늘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네요. 그래서 인지 정말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용해야겠다 요즘 많이 드는 생각입니다. 주말의 마지막에 서서 오늘 하루는 어떻게 하면 좀더 가치있기 보낼 수 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오늘 하루는 온전히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새로 돌아오는 한 주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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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4: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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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ncos.gif "[1]")
장지용 630('21)-06-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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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냉방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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