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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시작된 주말
벌써 해가 중천이고, 해야 할 일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또다시 생기는 이 기분. ㅋㅋㅋ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김없이 찾아왔고 또 이미 시작된 주말 하루,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고 또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어제 더위가 물러간듯하다고 글을 올렸는데, 역시나 글을 쓰고 있는 현 시점에서 느끼기로 아직 여름은 지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ㅋㅋㅋ 내년 여름은 40도를 육박하는 더위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내비치면서 그래도 시작된 주말인 만큼 계획하신 것들 잘 이루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말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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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4: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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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ncos.gif "[1]")
장지용 630('21)-08-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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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분위기 망했습니다. 야구 졌어요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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