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신 ㆍ작성일 개국630(2021)년 10월 24일 (일) 14:59  [미시(未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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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재] 공차 오늘은 공차에 왔습니다. 평소에는 좀 비싸서 못 가고 어디서 선물하기로 보낸 기프티콘을 받으면... 그럴 때나 가는 것이지요. 묘한 감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디저트가 밥보다, 혹은 밥만큼이나 비싸진 것이 당연하게 되었네요. 아마 자리값 + 프랜차이즈값이 포함되었다고 볼 수밖엔... 그래서 그런 거 한번 사면 자리를 아까워서라도 좀 지키고 있는 편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어쩌면 자리값을 쓰지 않게 되었다면(테이크아웃 영업만 한다든지) 상대적 이익이 있겠다는 생각이. 강의(鋼毅) 김신(金信)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자택 만성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315

최준 630('21)-10-24 15:15		요즘은 어딜 가더라도 정말 비싸졌다 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네요. 교통비도 아까워서 걸어서 목적지까지 갈 때도 잦아진 요즘입니다. 김신 어지간한 거리 아니면 걷는 것도 좋지요. 11/01 23:58

장지용 630('21)-10-25 10:16		사실 한국 카페문화는 과거 다방 문화의 전통이 남아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잔재도 살짝 있어요. 김신 그렇군요. 실례지만, 예전부터 느꼈던 건데 보통의 말투도 어떤 사실을 알려주시는 방식인가요? 11/0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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