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2(2023)년 6월 25일 (일) 15:19  [신시(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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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몰려오는 장마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하네요. 짧고 굵게 내릴 줄 알았는데. 2주동안 내릴 예정이라니 얼마나 퍼붓고 떠날지 모르겠지만 대비는 해야겠지요? 대비라고해봐야 출근길에 큰 우산챙기기, 신발은 굽이 높은 걸로 바꾸고 등등 오랜만에 찾아와 이렇게 전라도에 글을 남기네요. 무더위가 기승인 이때에 장마가 지나고 나면 또 어느샌가 가을이 찾아오겠죠. 몰려오는 장마만큼 시간도 어느샌가 지나가고 또 한 해가 지나갈텐데 그 만큼 저도 이젠 뭐라도 준비를 해야할 것 같네요. 한 주의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부터 찾아올 장마에 모두들 잘 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369

장지용 632('23)-06-25 19:35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일 뿐입니다. 진짜 여름 더위는 이제 이 장마를 거치면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의 시작일 뿐이니까요.

김시습 632('23)-06-25 22:26		장마대비에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집 안과 밖을 꼼꼼히 살핀 하루였습니다 ^^

홍국영 632('23)-06-30 08:56		그러게요... 수도권은 내일부터 기온이 무척 더워진다고 하니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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