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준혁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3월 22일 (금) 17:30  [유시(酉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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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중춘 仲春. 계묘년을 떠나보내는 글을 썼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또 벌써 음력 이월의 중춘입니다. 봄의 한창때라지만 아직도 찬바람은 매섭네요 같이 있어주는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한 중춘입니다. 山穿 박준혁(朴俊奕) 자택 평안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3:15225

김시습 633('24)-03-22 23:43		부럽네요. 곁에 사람이 있는데 고맙기까지 하다니요.

장지용 633('24)-03-23 08:39		점점 그렇게 시간이 그렇게 되었고 다음주면 한 달이 지나네요!

김애당 633('24)-03-23 11:53		찬바람이 매섭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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