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지역
ㆍ작성자 박준혁
ㆍ작성일 개국632(2023)년 12월 29일 (금) 22:34  [해시(亥時):이경(二更)]
ㆍ추천: 9  ㆍ열람: 48      
[山穿] 계묘년을 떠나보내며
참 길다면 길고 시달렸다면 시달렸고 행복했다면 행복했고 짧았다면 짧았던
검은 토끼 짐승의 해. 癸卯年이 끝나갑니다. '잘 가시오 신축년 어서오시오 임인년'
'잘 가시오 임인년 어서오시오 계묘년'이라 카톡 프로필을 수정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참으로 다사다난했고 그리 행복한 기억들만 남아있는 건 아니지만 반면교사의 훈육과
추억의 행복한 기억은 변함없으니 구정이 다가오고 새해가 다가올땐
사내 가슴 이토록 들뜨게 하는 천지가 참으로 고맙습니다.

사진
山穿 박준혁(朴俊奕)
자택 평안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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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지용
632('23)-12-31 07:48
 저도 2024 시즌은 좀 좋은 시즌이 되기를 소망할 뿐입니다.
박준혁 마찬가지네요 ㅎㅎ 12/31 23:4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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