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30(2021)년 7월 26일 (월) 17:56  [유시(酉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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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폭염 아주 잠깐이라도 소나기가 한차례 내려줄 듯 합니다만 절대 안내리는군요. 이온음료와 함께 해야하나 싶기도 한 날씨입니다. 외출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잘못되면 시생과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참아봅니다. 뭐.. 가끔 똘똘 싸매고 한적한 곳에 나가기는 합니다만 음주가무는 즐겨본지 오래돼서 하하하.. 제발 비 좀 오게나.. 폭염 힘들구나..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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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630('21)-07-27 07:07		작년까지만 해도 어떻게 선풍기나 집안 곳곳의 창문을 다 열어두면서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애썼는데, 올해는 에어컨이 없으면 안될 것 같아서 거의 수시로 에어컨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빨리 지나가기 만을 바랄 뿐입니다. 김지수 낮에는 더운바람이 들어와서 매일 문닫아놓고 선풍기로 버티다가 저녁나절 에어컨과 함께합니다. 밤에 소나기가 왔으면 합니다. 07/27 23:20

장지용 630('21)-07-27 21:02		출근할 때 제습기를 가동하고 가는데 고온다습(?)이라 그런지 퇴근 후 집에 오면 물이 꽉 차있습니다. 아이러니합니다. 김지수 습하지만 않다면 더워도 아주 조금 참을만하죠. 07/27 23:21

박현철 630('21)-07-27 21:22		혓바닥이 지하 3층까지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ㅎㅎ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김지수 해가 갈수록 더 견디기 어려운 듯 합니다. 그래도 더위 조심하세요. 07/27 23:23

김시습 630('21)-07-27 22:00		비까지는 아니어도 좋으니 바람이라도 불어줬으면 하는 맘입니다. ㅠㅠ 김지수 바람이 불면 좀 낫지요. 07/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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