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장지용
ㆍ작성일	개국631(2022)년 4월 29일 (금) 11:39 [오시(午時)]
ㆍ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l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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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 지방선거로 가는 길

오는 6월 1일에 지방선거가 있다보니 지금 조용히 난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각 당의 공천 경쟁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선거 선전 구호가 붙거나, 선거 사무실이 설치되는 등의 일로 분주하게 각 주자들이 움직이고 있다더군요.

요즘 거리에 기초의원이나 광역의원 예비후보자들이 눈도장 찍으려고 인사다니는 등 점점 가까워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미 공천받거나 무소속 출마가 확정된 후보자들은 벌써부터 선거사무실 개소를 하는 등의 일도 있다더군요.

아직 모든 경선이 마무리되지 않아 각 당 일부에서는 '마지막 티켓'을 발급받기 위한 전쟁이 치열한데, 과연 조용하게 마무리될 지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교육감 선거는 각 진영별로 헤쳐모여식 경선이 치열하다 합니다.

여러분들도 지방선거 입후보한다고 주위에서 뭘 하는 사람들을 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