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정예림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3월 25일 (화) 23:11 [자시(子時):삼경(三更)]

ㆍ추천: 20 ㆍ열람: 147

[마담] <행사> 비밀정원 10주년 삼행시 이벤트

안녕하세요. 경기도 친목모임 비밀정원 대표 정예림입니다.

경기도에 터를 잡고 모임을 연지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감개무량한 일을 맞이하여 아조민들을 대상으로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행사를 열어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모쪼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ㅇ 행 사 명 : 비밀정원 10주년 삼행시 이벤트

ㅇ 참여자격: 호적신고를 완료한 모든 백성

ㅇ 주 제 어 : 고윤정, 지민정, 안성재, 구은재

(예시)

지: 지민이와

민: 민정이는

정: 정말최고

ㅇ 참여방법

- 비밀정원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지은 건물의 이름(주제어) 중 선택하여 삼행시를 댓글로 남기기

- 주제어를 여러개 선택하여 참여하여도 참여는 한번 한 것으로 인정

- 접수된 삼행시들을 보고 각 회원들이 맘에 드는 것을 선택(1개), 대상자 상품 지급

- 따라서, 주제어를 여러개 선택하여 참여할 경우, 상품을 받을 확률은 증가

ㅇ 행사기간 : 개국634년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ㅇ 상 품

- '삼행시'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거마비(참가비) 30냥 지급

- 각 회원들의 맘에 드는 심금을 울리는 삼행시로 뽑혔을 경우 100냥 지급
(회원들의 맘에 드는게 없을 경우, 미지급)

이상입니다.

개국634년 3월 25일
비밀정원 대표 정예림



		마담(磨潭) 정예림(鄭藝林)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자택 평경장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1:9382

이동엽 634('25)-03-26 00:05		안: 안 본 척하고 그냥 지나갈랬는데, 성: 성격상 그냥 지나치진 못하겠고 되는대로 끄적여 볼랍니다. 재: 재접속할 때마다 주제어 한 개씩 써볼라구요 ㅎㅎ 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로요. 윤: 윤...그.. 있잖습니까... 저를 포함해 전국민이 정: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해줬으니까요. 지: 지름길을 찾지 않고 정도(正道)를 가는 것은 민: 민초(民草)를 바른 데로 이끄는 참된 군자의 덕목이자 정: 정치의 첫 걸음이니, 잘 모르는 자들은 우활하다고 할 것이나 덕(德)은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를 알아주는 이웃이 있으리라. 구: 구하고자 골몰하면 꼭 구해지지 않고 은: 은밀하게 얻고자 하면 언젠가는 들통나는 것은, 바로 재: 재물(財物)이다.

하유 634('25)-03-26 00:22		고: 고마워서 어떻게 하죠. 윤: 윤정씨 초행길이었는데 이렇게 마중 나오시고 정: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와주셨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박찬 634('25)-03-26 09:26		안: 안까지 이븐하게 익지 않았네요... 성: 성공적인 스테이크란 무엇인지 공부가 필요해보입니다. 재: 재미있는 요리지만... 탈락입니다.

이용복 634('25)-03-26 09:39		안: 안녕하세요 모수 안성재입니다. 혹시 쌀국수 좋아하시나요? 성: 성수에 정말 괜찮은 맛집이 있어서 소개시켜드리려고 나왔거덩요. 제 단골집이기도 하고. 재: 재료들의 익힘 정도가 굉장히 이븐하고 간도 아주 타이트하게 잘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마오 한 번 가보세요.

김애당 634('25)-03-26 14:12		지: 지식으로 힘있는 민: 민주시민이 깨어 정: 정의를 바로잡자

박준혁 634('25)-03-26 21:13		구: 구렇게까지 밀어내어 감추시려고 하던, 그 아픈 마음을. 은: 은연중에 알아낼 수 있었답니다, 늘 좁다던 저 병실도 그 항아리보다야 낫지요? 재: 재로 담기고 나서, 다른 남자일지라도 오래 행복해하는 저만을. 영원히 바라보시겠다고.

송윤우 634('25)-03-26 21:17		지: 지금 민: 민국이 정: 정말 걱정되네요

권준우 634('25)-03-26 22:38		지 : 지금부터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해. 이 이야기는 10년 전 사조에서 있었던 일이야. 민 : 민초들 중에서도 특별히 여인들만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곳이 경기도에 있다고 하는데. 정 : 정말 이런 곳이 있냐구? 당연하지. 이곳의 이름은 비밀정원이라고 해. * 꼬.꼬.무 스타일로 지어봤습니다^^

최준 634('25)-03-28 11:05		지 :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건 민 : 민생회복이 우선되고 정 : 정의로운 나라로 바로 서는 것.

방인하 634('25)-03-29 02:37		고 : 고수 윤 : 윤아 정 : 정국^^ 지 : 지민정이 민 : 민초를 좋아한다니... 정 :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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