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故 여다준님 빈소

아시는 분들은 계시겠지만 지난 10월 16일에 여다준님이 별세하셨습니다.

예조에서 조문을 보내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으나 빈소가 차려진 바 없기에 부득이하게 빈소를 차리게 됩니다. 여다준님께서는 무엇보다 열성적으로 아조 활동을 하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같은 조정 관원으로서 만날 뿐. 별다른 친분이 없었습니다.

비록 지금 이 순간. 자리에 계시지 않겠지만 언젠가 다시 돌아오실 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보덕.

이성필

631('22)-10-21 21:53

하유

631('22)-10-21 22:29

정예림

631('22)-10-21 23:06

박현철

631('22)-10-22 00:19

김시습

631('22)-10-22 12:01

장지용

631('22)-10-22 19:53

한명회

631('22)-10-23 01:57

홍봉한

631('22)-10-23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