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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서당 학사 행정 공간
작성자 노동훈
작성일 개국623(2014)년 1월 22일 (수) 00:17  [자시(子時):삼경(三更)]
문서분류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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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공지> 기초한문 대문 강의 방식

[강의 방식]





대문-해석-해설-부가 설명




예시)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學而-01-01)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學而-01-02)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學而-01-03)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힌다면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즐겁지 아니한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화내지 않는다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學而時習之와人不知而不慍에서 而의 용법이 다르다. 전자의 경우에는 and의 의미로 풀어야 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but의 경우로 풀어야 한다. 自는 ‘~로부터’라는 의미를 가졌다.











해설: 본문에 나오는 亦은 모두 문장의 박자를 맞춰주기 위해 쓰였지 실질적인 뜻은 없다. 人不知而不慍는 목적어를 살려 人不知己而不慍의 풀이대로 하는 것이 옳다. 慍은 화를 마음 속에 담아두는 것이다. 有朋은 友朋라고 보고 푸는 것이 해석이 더욱 매끄러울 것이다.



논어 첫 머리에 나오는 구절로 각 구 마다 배움과 친구가 멀리서 찾아 온 것의 즐거움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화내지 않는 것을 제시하였다. 논어의 첫 구절부터 쉽게 이해하기 힘든 구절이다. 배움이 어째서 즐겁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는 것이 왜 군자다움 것인지 쉽게 납득할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이해되는 것은 친구가 찾아오면 즐거워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듯하다. 다만 그 친구가 사람이 아니라 스마트 기기가 되어 가고 있는 듯 보여 아쉽다.

배움이 즐거움이 아닌 스트레스가 되어 가고,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기업 인사당담자가 그를 낙방시키고 다른 지원자를 채용하면 그 입장에서는 화가 날 것이다. 이걸 극복하고, 위와 같은 경우에도 화낸 감정을 띠지 않아야 군자일 것이다. 이것은 합격을 바라는 人欲를 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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