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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훈
[훈장] <보관> 개국623년 훈장 일지 (작성중)
개국 623년 1월 10일 후속 과목으로 ‘기초한문’과목을 선정하고, 강의 계획을 관에 제출하다. 개국623년 1월 13일 ‘기초한문’강좌가 개강하였다. 개국 623년 1월 17일 좋은 장학재단 교육 부문 장학대상 교육기관으로 ‘자운서당’이 선발 되어 서당 운영금 500냥을 지급받다. 개국 623년 1월 17일 역대 훈장 명부와 수강생 명단을 문서화 하여 서각에 보관하였다. 개국 623년 1월 17일 자운서당 서규를 개정하고 과제 세칙을 제정하였다. 개국 623년 1월 25일 기초한문 3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독 강의가 시작하였다. 개국 623년 2월 9일 기초한문 강의 참여율이 저번 강좌 한문학개론에 비하여 현저히 저조하다. 원인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한문의 원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다. 개국 623년 2월 17일 강의 참여율 저조에 대한 타개책으로 당초 계획에도 없는 별강을 열게 되었다. 본 강의 계획보다 종강일이 늦어지지만 수강생들의 한문 독해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겼다. 개국 623년 2월 18일 별강을 등록하자마자 수강생들의 참여율이 다시금 높아졌다. 이 효율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한다. 개국 623년 4월 19일 기초한문 1부 강의가 마련되었다. 2부 강의가 아직 준비되지 않아 준비가 되는 대로 2부 강의를 속개할 예정이다. 개국623년 5월 25일 기초한문 기초한문 2부 강의가 개강하다. 개국623년 6월6일 자운서당 서규를 개정하고, 서생제도와 평가제도를 도입하고 소식지 '자운의 빛'을 발간하였다. 동년 동월 동일 자운서당 학사과정을 서각란에 작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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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