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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학당 서책 보관 공간
작성자 정예림
작성일 개국626(2017)년 5월 6일 (토) 01:58  [축시(丑時):사경(四更)]
문서분류 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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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영남학보 006호

영남학보
 
영남학당 훈장 정예림 발행 - 개인 발행 소식지 제006호 - 개국626(2017)년 05월 06일 [주간]
 
 
[사설] 성균관 관원은 어디에
 
판교(判校)는 조선시대 예조 속아문인 승문원과 교서관에 두었던 정3품 당하 관직이다. 승문원은 외교 문서를 담당하는 일을 맡았으며 교서관은 경적(經籍)의 인쇄, 향축(香祝), 인전(印篆)을 맡았다. 그러나 아조에서는 현실적으로 속아문의 역할을 온전히 살릴 수가 없기 때문에 속아문별로 업무를 구분하기 보다는 본조(本曹)의 역할을 따랐다. 예컨대 승문원판교나 교서관판교나 예조 사무를 총괄하는 것이고, 병조 사복시 관원이라고 하여 임금의 가마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병조의 업무를 총괄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본조와 속아문의 구분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 성격을 살릴 수 있는 관직은 최대한 살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예조의 속아문인 성균관과 병조의 속아문인 훈련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성균관의 관원은 예조 속아문 관원으로서 예조의 업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별도로 성균관을 담당하는 관원으로서 성격이 더욱 강하게 작용한다. 독립적으로 존재하여 본조와 구분된 해당 아문의 사무를 주관한다. 이는 병조 속아문 관원인 훈련원 관원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현재 성균관은 개청되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균관 관원이 아니라 예조의 관원이 통제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을 뿐더러 이미 "성균관 관직에 있지 않고는 성균관 업무에 관여할 수 없으니, 가까운 시일 내에 복귀해야 할 것이다. 유생 모집과 같은 필요 사안은 예조 본조에서 일시 대행하는 것을 허락한다."(618.07.10)와 같은 비답이 있는데 이를 어기는 것이나 다름 없다.
지난 4월 5일, 승문원판교의 본직을 성균관으로 옮기는 성균관 관원 인사에 대한 이조의 계본에 전하께서는 "판교 직책으로 성균관의 행정을 감당할 수 있다. 지금 외교 문제가 동반되어 있고 비변사의 직임까지 겸하고 있으므로 현행을 유지한다."(626.04.10)라고 비답을 내리셨다. 그렇다면 가능한 조속히 現승문원판교가 아닌 다른 관원이 성균관 관원으로 사령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여 성균관이 지속적으로 가동되고 안정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벌써 성균관 23기의 학사일정이 절반이 지났다. 언제까지 성균관에 관원 하나 없이 학사가 진행될 것인가. 참으로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동학당 강의 자운·고산서당 강의
  
평안도 대동학당에서 정예림 훈장의 신규 강의가 진행되었다. 제124강 사회복지와 공공재, 제125강 사회복지와 외부효과이다.
국가가 사회복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회복지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이다. 사회복지와 공공재는 사회복지서비스의 성격이 공공재이기 때문이라는 것이고, 사회복지와 외부효과는 사회복지가 긍정적 외부효과를 발생시키므로 국가가 책임을 져야 민간의 영역에서 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될 때보다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1일, 정예림 훈장은 4월 동안 성실하게 대동학당의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황해도 자운서당과 전라도 고산서당에서 김관 훈장의 신규 강의가 진행되었다.
자운서당에서는 제187강 맛집에서의 갑질?!로 사례 강의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제188강 퇴거불응죄라고 하여 지난 강의에 대한 해설강의가 진행되었다.
고산서당에서는 제153강 남은 사람이라도 살자~!로 사례 강의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제154강 실종 선고라고 하여 지난 강의에 대한 해설강의가 진행되었다.
 
 
 
청암서원 강의 성균관 강의
  
경기도 청암서원에서 정병욱 훈장의 신규 강의가 진행되었다. 제429강 장애인에 대한 이론적 접근(2), 제430강 장애인에 대한 이론적 접근 (3), 제431강 장애인에 대한 이론적 접근 (4) 이다.
제429강에서는 사회통합, 사회적 역할의 가치화를, 제430강에서는 자립생활을, 제431강에서는 지난 강의에 이어서 자립생활에 대해 살펴보고 장애인 소비자주의와 당사자주의에 대해 설명하였다.
성균관 교양과 제23기 3강이 진행되었다. 정예림 교임이 사회복지의 의의와 개념 (3)을 진행하였으며 보편주의와 선별주의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문과는 홍봉한 교임이 휴강원을 제출하여 남은 학사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기존의 학사 일정에서 한 주씩 강의가 연기가 된 것이다.
문과 3강은 5월 8일 월요일, 문과 4강은 5월 15일에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제23기 학사의 종료는 6주차 5월 15일 ~ 21일에서 7주차 5월 22일에서 28일로 변경되었다.
 
 

[알림]04.30 청암서원 제429강 장애인에 대한 이론적 접근 (2) (정병욱 훈장)
05.01 성균관 교양과 제23기 3강 사회복지의 의의와 개념 (3) (정예림 교임)
05.02 대동학당 제124강 사회복지와 공공재 (정예림 훈장)
05.02 고산서당 제153강 남은 사람이라도 살자~! (김관 훈장)
05.02 자운서당 제187강 맛집에서의 갑질?! (김관 훈장)
05.03 청암서원 제430강 장애인에 대한 이론적 접근 (3) (정병욱 훈장)
05.04 청암서원 제431강 장애인에 대한 이론적 접근 (4) (정병욱 훈장)
05.04 고산서당 제154강 실종 선고 (김관 훈장)
05.04 자운서당 제188강 퇴거불응죄 (김관 훈장)
05.06 대동학당 제125강 사회복지와 외부효과 (정예림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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