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대한제국 종합 안내 - 백성편

* 파란색 글자로 된 부분은 클릭할 수 있습니다. 질문 및 요청은 '관리단' 게시판에 하시면 됩니다. *

	백성으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도움말입니다. 시간 나실 때마다 천천히 보시면 됩니다.   1  백성으로 사는 법 본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분은 모두 사이버 대한제국의 백성입니다. 백성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신분이나 직업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글을 읽는 선비나 농사를 하는 농민, 남을 가르치는 훈장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신분을 '농부'나 '상인'으로 설정한다고 해서 과거 응시나 관직 진출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백성] : 기본 명칭  [유학] [유생] : 선비, 문관 지망생, 태학 유생  [한량] : 무관 지망생  [농부] [주모] [상인]... : 기타 개인이 설정한 명칭  [이방] [호방] [예방] [병방] [형방] [공방] : 관청의 관속(아전)  [급제] [진사] [진무] : 과거 합격자 활동 지역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황도, 좌도, 우도 중에 어느 한 곳에서 거주하든지, 여러 지역을 돌아 다니든지 개인의 자유 의사에 따릅니다. '본적'은 개인 등록정보에서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2  이럴 때는 어떻게? 백성으로 활동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간단한 해결책(설명)입니다. 1) 억울한 일이 있다면? : 억울한 사연이나 분쟁이 있을 때에는 본적지 관청(황도/좌도/우도)에 청원, 고소, 고발을 합니다. 이에 대한 조치가 미흡하거나, 고소 내용이 그 관청의 관리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것일 때에는 형부나 어사대 관청에 다시 탄원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상소를 올립니다. * 상소문을 올릴 때에는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야 합니다. 황제에게 올리는 문서이기 때문입니다. 예의를 갖추는 것은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존대를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2) 이름을 변경하려면? : 한글명(활동명)이나 한자명의 기재 내용을 바꾸려면 본적지 관청에 '개명신청서'를 올려야 합니다. 단, 성씨는 바꿀 수는 없습니다. 호적신고시 잘못 입력한 이름이나 본관을 바꾸고자 할 경우에는 관리단 게시판에 관련 내용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1회에 한해 요청대로 정정해 드립니다. 3) 본적을 변경하려면? : 본적지 변경은 개인 등록정보에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행정이 본적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는 합니다만, 반드시 본적지에서만 활동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4) 각 지역에 동일한 내용을 올리려면? : 어떤 내용을 전국 백성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할 경우에는, 본적지에만 글을 올리면 됩니다. 동일한 내용의 문서를 여러 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게시하면 도배 행위로 간주되어 사전 통보 없이 문서가 삭제 또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5) 접속 비밀번호를 잊었다면? : '관리자 게시판'에 '아이디', 호적신고시 적었던 '생년월일', '서찰 주소'를 적어 임시 비밀번호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게시판에는 접속을 하지 않고도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3  관직 진출 방법은? 관직에 진출하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1) 천거 출사 :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명성을 쌓거나 특별한 재능을 보인다면 조정에 여러분을 추천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각종 행사나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할 경우에도 천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과거 급제 : 정기적으로 '대과(大科)' 과거가 시행됩니다. 문관을 뽑는 문과(文科)와 무관을 뽑는 무과(武科)로 구분되며, 이 과거에 급제하면 관직에 임명될 수 있습니다. 일부 합격자에게는 진사(進士), 진무(進武) 등의 호칭이 주어집니다. 3) 별시 급제 : 나라에 특별한 경사가 있거나 하면 황제의 특명으로 '별시(別試)' 과거가 시행됩니다. 경우에 따라 특정 지역의 백성들만 응시가 제한되기도 하고, 태학 유생들만을 대상으로 시행되기도 합니다. * 관직 진출에는 신분 차별, 남녀 차별이 없습니다. 죄인으로 감옥에 갇혀 있거나 유배, 근신 중인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 백성이나 과거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관직에 진출시에는 본적지에 호구단자를 제출해야 합니다. * 천거 수락이나 과거 급제 후에는 '품계'를 받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관직'을 받게 됩니다. 품계는 쉽게 설명하면 관원의 등급(계급)이며, 관직은 실제 담당해야 하는 직책(보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