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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聰松] 新帝國建設
무기한 칩거를 끝으로 황제 폐하께서 대한제국의 황위를 내리신다. 하명하였습니다. 상소 내용 中 "짐이 덕이 부덕하여 이렇듯 황실과 짐을 능멸하는 상소가 쉽게 올라오는 구나. 아! 짐이 더이상 나라를 책임지기 어려운니 물러나야겠다." 제국민 여러분! 다같이 동참하여 新 帝國建設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 어디 없는지요. 황제는 부덕하여 나라를 지키지 못했고, 높은 관직을 하사받은 대신들 또한 제국의 관심조차 갖지 못하였으니 이 또한 나라에 불충이요, 매국의 길로 가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자! 이제 모든 것을 떨치고 일어나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나아가 새로운 대한제국을 건설해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바로 지금! 지금이 그 시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갑시다! 지금의 황궁의 대문을 열고 들어가 허울뿐인 황실의 높디높은 기둥을 모두 헐어버리고 새로운 주춧돌을 세우고 새로운 기둥을 새워 새로운 제국의 시대로 나아갑시다!!!!!!!!! 황도부 백성 李國虎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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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송(聰松)
이국호(李國虎)
利不可獨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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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
1
이여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