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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프후기(BGM,사진첨부)
 대구 오프 당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기 왼쪽에서 두번째가 저임 ㅋㅋㅋㅋ 은 훼이크... 그냥 모 사이트 정모사진인데... 문제된다면 자삭을 ;ㅁ; 저랑 정모참여하신분들과 전혀 관계가 없음 ;ㅁ;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본격 지방 분권 시대를 위한 사이버 조선왕조 대구오프> 오늘 1시에 먼저 서민교님을 뵈었습니다. 서민교님과 군대얘기 그리고 학교얘기 등등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우리 묵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훤칠한 키에 엣지있는 옷차림 그리고 곱디 고운 피부는 저를 반하게 하였습니다. 혼미해진 정신을 바로잡고 우리는 바로 카페로 갔지요 ㅋㅋㅋㅋ 대구 지하철을 체험하고 싶다는 묵향님의 뜻을 받들어 지하철을 탔습니다 ㅎ 그래서 카페로 갔지요. 네 카페역으로 갔습니다는 아니고 ㅋㅋㅋㅋ 삼문님 마중도 해야하니깐 터미널부근 카페에서 티라미스 3개에 ㅋㅋ 차를 시켜서 우걱우걱 흡입을 했습니다. 원래는 제 생각이 ㅋㅋㅋ 장차 입대도 하니깐 군대얘기도 해주고 여러가지 조언이나 하려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조 얘기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삼문님을 만났지요. 제 친구랑 너무 닮아서 ㅋㅋㅋ 놀라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그리 만나서 고기뷔페를 갔습니다. 우삼겹만 몇접시는 먹은듯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대화했습니다. 근데 오랜만에 고기를 흡입해서 그런지 전 배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카페가서 차한잔을 했는데... 너무 이야기에 매진하다보니 묵향님 차 놓치심 ;ㅁ; 그래서 지금.. 환불하고.. 다시 열차를 타셨다고 하시네요 ㅎ 다행입니다 ㅠ 다른분들도 지하철까지 바래다 드리고 전 이렇게 집에 왔씁니다. 4명이 조촐하게 지냈습니다만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
http://www.1392.org/bbs?free1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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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582ee5d4e0.gif "[1]")
성삼문 621('12)-02-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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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차를 놓치셨다고 하시기에 ㅠㅠ ktx 타시려면 엄청나게 돈 깨지셨을 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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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2]](./data/board/member/img/1/i_20f1ab0ac3.gif "[2]")
윤희 621('12)-02-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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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후기 사진보고 어? 내가 알던 묵향님이 안계시네..하고 생각했는데 바로 아래줄에...ㅡㅡ;; 여하튼..ㅋ 재밌어 보여요~ 묵향님 차 놓치신 것 빼고는 다 즐거운 일 뿐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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