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정예림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9월 16일 (수) 00:00  [자시(子時):삼경(三更)] ㆍ구분 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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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동부승지] <윤대> 제189차 윤대 시행 승정원에서 주관하여 윤대(輪對)를 시행합니다. 윤대에는 중앙 관청의 수장(기관장) 또는 참상관(종6품 이상)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한 경과 보고, 사업 제안, 기타 조정 또는 관청 사무에 대한 의견 등을 문서 등록시점으로부터 3-4일 내에 입궐하여 댓글로 기술하시면 됩니다. 의정부, 삼사, 승정원, 육조 각 관청의 수장, 한성부 관원(판윤 대행)은 필수로 참여해야 하며, 기타 참상관은 의견이 있는 경우에만 계합니다. 단, 수장이 아닌 참상관이 소관 관청 사무와 관련 있는 사항을 계할 때에는 먼저 관청의 내부 의견 조율(수장 결재 또는 보고)을 거쳐야 합니다. 수장의 경우에 이번 윤대에서 계할 내용이 없으면 간단히 없다고 적습니다. 수장이면서 별다른 사유 없이 윤대 개시 시점으로부터 만3일 이내에 윤대에 참여하지 않으면 인사평점 1점이 감산됩니다. 사유가 있어 기한 내에 참여하지 못하였으면 그 내용을 윤대 댓글이나 별도 계목으로 계합니다. 개국629년 9월 16일 승정원동부승지 겸경연참찬관 정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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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회 629('20)-09-16 10:18	예조참판 겸비변사제조 신 한명회 아룁니다. 예조에서는 22일과 21일 각각 예정된 사직제례와 석전대제 헌관을 차정하고, 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포상 계본에 따른 후속조치로 교육부문 훈장의 분리를 주좌에서 논의하였으나, 충분한 안이 마련되지 않아 황해도 만민토론 공간을 활용하고자 청합니다. 비변사에서 윤대 시행을 청하며 의제로 창국 제20주년을 맞아 조정이 나아가야할 바에 대한 각급 관원의 의견을 듣는 것과 성균관 재개 여부, 출사자 확충 방안 등을 청하였는데, 첫째는 꼭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이 아니더라도 윤대가 오랜만에 열린 만큼 관원들이 주제에 제한됨 없이 기탄 없는 의견을 아뢸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고, 둘째는 승정원동부승지 겸경연참찬관 정예림의 청에 대해 윤대 등이 재개되면 논의하기로 함에 따른 것이며, 셋째는 금년에 출사자가 전혀 없는 점이 주좌에서 시급한 문제로 제기됨에 따라 아뢴 것입니다. 신이 우선 아뢰고자 하는 것은, 상소 출납이 재개되었으니 시효가 지난 것들이 있더라도 일전에 승정원에 보관해두도록 명하신 상소들을 봉입하도록 하시어 비답을 내려주심이 어떠하겠습니까. 그런 연후에 비로소 백성들이 상소문을 출납이 재개된 것과 그 절차, 예법에 대해 알게될 줄로 아룁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이성필 629('20)-09-16 12:46	행형조정랑 신 이성필 아룁니다. 형조에서는 현재 상시업무를 진행하고 있사오며, 금년 3월에 한성부에서 이첩된 피고 전광훈에 대한 수사를 재개코자 하옵나이다. 그자가 최근 민국의 방역체계를 뒤흔든 것들이 속속들이 기사로 전해지는 만큼, 최대한 빨리 수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국왕 629('20)-09-16 13:28	명예훈장 분리 문제는 조정에서 결정할 사안이다. 관원 사이의 논의를 하나로 귀결하지 못하면서 민간의 의견을 수렴하겠는가. 다만 훈격의 명칭 같은 내용에 관한 것이라면 토론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승정원은 그동안 청사에 보관해 두었던 상소를 차례대로 봉입하라.

홍봉한 629('20)-09-16 15:01	상의원정 겸비변사낭청 신 홍봉한 아룁니다. 공조에서는 어명을 받들어 중추부 보수 공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총 20명의 백성 참여를 계획하였으나 아쉽게도 1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아울러 추가적으로 공역이 필요한 관청이나 소요는 없는지 살펴 진행하고자 합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박세당 629('20)-09-16 16:55	사옹원첨정 신 박세당 아룁니다. 각 관청 수장에 대하여 아룁니다. 비변사에는 겸제조 한명회, 승정원에는 동부승지 정예림, 이조에는 신이, 병조에는 행부정 정제두, 호조에는 참판 이운, 예조에는 참판 한명회, 공조에는 원정 홍봉한, 형조에는 행정랑 이성필이 있습니다. 이조에서는 평정 등 상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정예림 629('20)-09-16 21:21	승정원동부승지 겸경연참찬관 신 정예림 아룁니다. 전하의 명을 받들어 금일 청사에 보관해 두었던 상소를 모두 봉입하였습니다. 그러나 통덕랑 故조예인과 관련된 한성부 장재 유수정과 상의원정 홍봉한(당시 봉직랑)의 상소는 이미 시일이 많이 지나 현재와 맞지 않아 봉입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충청도 백성 김소월의 서얼의 허통을 청하는 상소가 있었으나 이미 상소자가 사망하였고 내용 역시 현재 아조의 상황과 맞지 않아 봉입하지 않았습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이운 629('20)-09-16 21:33	호조참판 신 이운, 아룁니다. 신은 지난 12일 호조에 부임하였습니다. 부임 직후, 지역 사업 협의, 3분기 녹봉 지급을 위한 근무 내역서 협조 요청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17일 부터는 충청감영과 황해감영의 협조를 얻어 호구 조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정제두 629('20)-09-16 22:00	행사복시부정 신 정제두 아룁니다. 병조에서는 지난 12일에 7일 재가를 얻았던 무관 인사에 대한 사령을 하였으며, 규례대로 인사 평정을 진행중입니다. 조정 현안에 대하여 아룁니다. 장기적으로 출사자가 나오지 않아 조정 관원들에게 나날이 근속에 대한 의무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관원들의 근속으로 조정이 잘 유지되고는 있으나, 언제든지 한두 관원이 개인 사정이 있어 사직을 청하는 순간 곧바로 핵심 관청을 돌리기 어려운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항상 이 사실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재 발탁의 양대 제도는 천거와 과거이니, 신은 창국대전 이전의 천거 조항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매년 8월에 대과, 2, 5, 11월에 소과를 시행하기로 정한 것에 대해서도 재고를 해보았습니다. 어짜피 대과를 시행하지 않는 달에 매달 소과를 시행하기로 정한 창국대전 예전의 규례를 지키지 못할 것이라면, 문무과를 동시에 시행할 것이 아니라 분리 시행을 고려하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예를 들어 2, 5, 11월에 생진시, 8월에 문과를 실시한다면, 3, 6, 12월에 훈련원시, 9월에 무과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문무를 정하고 과거에 응하는 유생, 한량들에게는 이러한 변화가 효력이 없겠으나, 문무에 상관없이 조정에 출사하여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과거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두배가 되는 것이고, 예조와 병조에서 과거를 준비하는 업무 부담에는 차이가 전혀 없으니 고려할 만한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한명회 629('20)-09-17 01:55	예조참판 겸비변사제조 신 한명회 아룁니다. 신이 충분치 못하다고 아뢴 점이 명칭에 대한 부분이니, 전교를 받들어 여기에 한정해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사에 관하여는, 행부정이 아뢴 천거조에 따라 내달 초에 3품 이상 관원들이 천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안내하면 좋을 것입니다. 과거의 분리 시행은 제도가 다소 번잡해질 우려가 있긴 하나 충분히 논의해볼 수 있는 방안으로 아룁니다. 성균관 재개에 대한 의견이 아직 없었는데, 성균관 또한 관원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우선 입학이나 강학을 희망하는 백성이 얼마나 있는지 조사토록 하시면 어떠하겠습니까?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정예림 629('20)-09-17 07:33	승정원동부승지 겸경연참찬관 신 정예림 아룁니다. 신 역시 과거제도와 관련한 행부정이 아뢴 문무과 분리시행 안에 찬성합니다. 관원의 부담은 차이가 없으나 백성들에게는 출사의 기회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그러합니다. 천거에 대해서는 참판이 아뢴대로 3품 이상 관원이 천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도 좋을 것이나 신은 현재의 천거제도에 대해 조금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창국대전 이전 천거조에 3품 이상 관원의 천거권을 보장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천거 대상은 관직이 없는 자라야 한다. 만약 천거된 자가 관직에 임명된 후 1개월 이내에 죄를 범하면 천거한 사람도 동일한 처벌을 받는다.'라는 조항이 있어 천거권을 갖고 있는 관원들에게도 어느정도 부담이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인재 발탁을 위하여 해당 조항을 완화하거나 적용받지 않을 수 있는 다른 방안을 추가로 논의하게 함은 어떠하겠습니까? 성균관 운영에 대해 아룁니다. 신이 수정전에서 아뢰었던 바와 같이 훈련원처럼 성균관 재개의 기준을 우선 마련한 후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성균관 재개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박세당 629('20)-09-17 13:52	사옹원첨정 신 박세당 아룁니다. 행부정이 아뢴 문무과를 분리하여 각각 시행하는 안에 대하여 신 또한 적절한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원들에게 업무적인 부담이 전혀 가중되지 않을 뿐더러, 백성들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늘어나게 되는 것이며, 또한 문반으로 출사가 편중되는 상황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성균관 운영에 대하여 아룁니다. 성균관은 꾸준히 강의를 듣고 과제를 제출하는 유생들이 충분해야 하며, 또한 여러 명의 교임이 체계적으로 강의를 진행해야 하니, 행정적으로 훈련원보다 부담이 더하므로 훈련원보다 재가동에 더 높은 기준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입학을 희망하는 백성이 있는지 수요조사를 실시하되, 유생 3명 이상/유생, 청강생 도합 5명 이상일 때에 성균관 재가동을 고려하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이운 629('20)-09-17 17:38	호조참판 신 이운 아룁니다. 병조의 계청이 참으로 적절하다 사료됩니다. 과거에 들이는 공력은 문무과 같이 하나 따로 하나 차이는 없습니다. 관직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방책이니 윤대에서 논의를 통해 다뤄볼 만 하다 여겨집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홍봉한 629('20)-09-17 17:45	상의원정 겸비변사낭청 신 홍봉한 아룁니다. 과거의 문무분리 시행은 사무가 번잡해질 우려가 있긴 하지만,  관원의 노고가 크게 소모되지 않을 것이며, 백성들의 출사 기회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좋은 방책이라 사료됩니다. 성균관 개청을 통한 관원의 확보 역시 유의미한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나 현실적인 시행 가부를 판단해야 하는 바, 수요조사를 시행하여 성균관가동 여부를 논하여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국왕 629('20)-09-18 12:50	승정원의 봉입 불가 상소에 관한 건은, 지금 간략하게나마 계하는 내용에 포함되어 있고 그 이유가 인정할만하므로 그런 것으로 알겠다. 병조에서 소과의 생진시와 원시 분리 시행을 주청하였는데, 이와 관련하여 아직 의견을 말하지 않은 관원은 나서서 말하도록 하라. 아울러 천거 등용에 관하여도 각자 생각하는 바를 개진토록 하라. 성균관 재개 문제는 예조에서 주관하여 적시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 각 관청에서 말한 바는 잘 알았다.

이성필 629('20)-09-18 14:17	행형조정랑 신 이성필 아롭니다. 과거의 문무분리 시행에 대해서는 신도 딱히 나쁘지 않다 생각되옵나이다. 어차피 그동안 대과를 기준으로 해도 이조, 병조가 번갈아 주 업무를 맡았던 만큼, 같이 하나 따로 하나 차이는 없다고 생각되옵나이다. 천거는 동부승지의 말대로 완화 또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생각되옵나이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한명회 629('20)-09-18 14:53	예조참판 겸비변사제조 신 한명회 아룁니다. 대전 제정 당시의 자세한 논의를 참고하기는 어려우나, 《대전통편(大典通編)》에 이르기를 천거된 자가 장오(贓汚:부정부패)·패상(敗常:강상을 범함)의 죄를 범하면 천거한 자도 같은 죄를 받는다 하였으며, 《속대전(續大典)》에는 이마저도 파직 또는 삭직으로 제한하고 있으니, 조종(祖宗)의 법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하여 이전(吏典)의 천거 조항을 해석하기를, 이에 준하는 중죄에 대해서만 적용한다고 전교하여 주신다면 크게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이운 629('20)-09-18 17:36	호조참판 신 이운 아룁니다. 천거에 대하여 아룁니다. 천거에 대한 내용은 승지 정예림과 참판 한명회가 계청한 내용이 실로 타당한 줄로 아룁니다. 조종조의 속대전과 대전통편에 규정한 내용의 죄에 대해서만 적용하는 내용의 전교를 내리신다면 신 또한 문제가 없으리라 여깁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박세당 629('20)-09-18 19:16	사옹원첨정 신 박세당 아룁니다. 천거에 대한 내용은 신 또한 참판 한명회가 아뢴 내용과 같이 생각합니다. 비교적 경미한 죄에 대해서도 모두 조항을 적용한다면, 천거권을 가진 관원들이 천거를 주저하는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중죄에 대해서만 적용한다고 전교하여 주심이 어떠하겠습니까.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홍봉한 629('20)-09-18 21:14	상의정정 겸비변사낭청 신 홍봉한 아룁니다. 천거권 행사와 관련하여서 지난 주좌에서 우려스러운 부분이 거론된 것도 사실입니다. 별시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천거를 통해 조정에 출사하게 된다면, 자칫 시험을 치르지 않고 기다리면 천거를 받아 출사할 수 있다는 의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천거 역시 조정 출사의 공식적인 한 제도이니 그르다 할 수는 없는 바, 천거와 관련된 처벌 조항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천거를 통해 단 한 사람이라도 초입사 관원을 조정에 들일 수 있다면 유의미한 정책일 수 있겠습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정제두 629('20)-09-18 22:29	행사복시부정 신 정제두 아룁니다. 일부 천거권자들에게 이전(吏典)의 천거 조문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예조의 건의대로 시행하여 해소하심이 적절한 줄로 아룁니다. 지난 5년간 출사자는 모두 천거 출신이었으니 이제 제1의 등용 제도는 과거가 아닌 천거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인력 부족에 대한 활로는 천거 제도입니다. 관속이나 정병으로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기다리면 천거를 받아 출사할 수 있다는 인식을 백성들에게 심어주는 것은 우려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반겨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하교를 기다립니다.

국왕 629('20)-09-20 13:27	과거 시행 일정의 조정에 관해 모두 찬성하고 있으므로 병조에서 계청한대로 개정 시행하되, 과거 회차(回次)는 각 과거의 순서대로 갱신하여 2월 생진과 3월 원시를 같이 매기는 방식으로 하라. 한 회차의 과거를 2개월에 걸쳐 실시하는 형태가 되겠다. 천거 제도에 관한 사안 역시 대체로 조정의 공론이 일치하고 있으므로 탐장죄, 윤리강상죄 등에 준하는 죄에 대하여만 천거자를 처벌하는 것으로 개정한다. 비변사에서 주관하여 정병, 관속, 훈장 등으로 일정 기간 복무, 근속, 강의한 인원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천거 발탁을 검토하는 등의 제도를 마련해 보도록 하라. 지금 윤대에서 나온 안건 이외에 따로 개진할 것이 있는가. 있으면 논의를 이어 나가고, 없으면 윤대를 마친다.

정예림 629('20)-09-23 00:04	의견이 없으므로 어명에 따라 제189차 윤대를 종료합니다.

 

	번호	분류	문서 제목		이름	작성일	열람
	7304		[비변사/제조] <계본> 공덕비 건립 등에 대하여 [1]		한명회	633('24).04.17-02:04	48
	7303		[병조/참판] <계목> 무관 인사에 대하여 [1]		이운	633('24).04.14-22:36	57
	7302		[사옹원/주부] <계목> 문관 인사에 대하여 [1]		강준영	633('24).04.08-22:40	62
	7301		[사옹원/주부] <계목> 문관 평정 결과에 대하여 [1]		강준영	633('24).04.07-00:04	51
	7300		[승정원/좌부승지] <봉입> 경기도 급제 장지용의 상소 [1]		정예림	633('24).04.05-10:51	65
	7299		[병조/참판] <계목> 제116차 소과 훈련원시 결과에 대하여 [1]		이운	633('24).04.03-17:42	50
	7298		[병조/참판] <계목> 무관 인사에 대하여 [1]		이운	633('24).04.03-17:40	60
	7297		[사복시/정] <계목> 무관 인사에 대하여 [1]		김신	633('24).03.29-10:31	80
	7296		[예조/참판] <계본> 답서 초안 등에 대하여 [1]		한명회	633('24).03.28-00:06	69
	7295		[사복시/정] <계목> 무관 인사에 대하여 [1]		김신	633('24).03.25-22:55	80
	7294		[승정원/좌부승지] <봉입> 평안도 백성 김애당의 상소 [1]		정예림	633('24).03.24-17:51	56
	7293		[사옹원/주부] <계목> 문관 인사에 대하여 [1]		강준영	633('24).03.23-22:38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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