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이 문관 관직에 임명될 때에는 일시 문관 품계로 전환되지만, 인사권은 병조(무관 담당)에서 계속 행사합니다. 문관이 무관직에 임명될 때에도 같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조에서는 이러한 대표적인 경우가 무관이 외직의 문반직을 받게 될 경우입니다.
이 때, 관직 사령에 'OOO(무관품계) 아무개를 OOO(문관품계) OOO(문관관직) 에 명한다' 라고 표기하면 맞는 것인지요? 그리고 인사 평정시에 표기도 문반품계로 표기하고 승품시에도 문반 품계로 승품하도록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이 맞다면 문반직에서 면직 혹은 체직될 때에 다시 동급의 무반 품계로 돌아오게 되는 것인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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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615('06)-10-22 15:45
예를 들면, '절충장군 아무개를 통정대부 행홍천현감에 명한다'입니다. 관직표를 비롯한 공문서에도 (무관이지만) '통정대부 행홍천현감'이라고 적습니다. 품계 승진시에는, 문반 현직에 있을 때에는 문반 품계로, 문반직에서 물러나 있거나 무반직에 있을 때에는 무반 품계로 오릅니다. 사직, 면직시에는 (사령장이 새로 발급되지 않았으므로) 최근에 받았던 문반 혹은 무반 품계를 그대로 표기합니다. 어떤 인물의 '직함'은 보통 '마지막 관직사령장'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관직사령시 문무반 품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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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