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문] 시정논의 개시일과 문서 작성법에 대하여
첫번째 사항은 모의 시정논의가 언제 시작 되는지에 대한 것이고 두번째 사항은 사조에 공식문서등을 올릴때의 형식에 대한 것입니다. 모의 시정 논의의 절차만 올려 놓으셔서 어떻게 출발해야 될지 모르겠군요. 사조에 공식문서를 보면 끝에 배상 이라고 되어있거나, 제 친구 김장생의 경우에는 끝에 金이라고 해놓더군요.  훈장 ( ) 06/06[17:54] 모의시정논의는 금일 참여자의 모집을 완료하고, 내일(7일)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배상(拜上:‘ 절하고 올림’ 의 뜻으로, 편지 끝의 자기 이름 아래에 쓰는 말.)이나 낙관(落款: 글씨나 그림에 자신의 이름이나 아호(雅號)를 쓰고 도장을 찍는 일)을 사용하는 것은 사실 사문서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배상은 주로 서찰에 사용하는 용어이고, 낙관도 사문서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관청에서 사용하는 문서엔 관인을 찍게 됩니다. 본 훈장도 가끔 공문서에 사용하나 바람직한 행동은 아닙니다. 기타 문서와 관련된 내용은 서고에 있는 ' 문서제목 세법(클릭!) '을 참고하시거나 타인이 작성한 문서들을 두루 살펴 보십시오. |
http://www.1392.org/bbs?sajoqna:14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