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시정논의 미참여 교육생 명단

안녕하세요?

시생의 주제넘게 논의를 주관한 것을 먼저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시생이 최대한 애쓰며 모든 교육생의 의견들을 담아 보려고 논의 기간을 제멋대로 연기하는 등 소란을 피움을 이 자리에서 사죄드립니다.

아무튼, 시생의 이런 노고 끝에도 금번 논의에 참여하지 않은 교육생이 몇 분 있어, 그 분들의 명단을 개시합니다.

이상, 금번 논의 불참여자 명단 목록입니다.

시생은 공적으로 논의 기간을 연장 하는 등, 사적으로는 모든 교육생 분들께 논의 참여 독려 서찰을 보내는 등 나름데로 애쓰며, 기관내에 모든 교육생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려 애 썼으나, 아쉽게도 위 세분들께서는 지금껏 논의가 끝나고 이틀이 지난 이 시점에도 불구하고, 논의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하여, 위와같이 논의 불참여라는 명목아래 그 세 분들의 성명을 보고드립니다.

아울러, 모든 교육생들의 의견을 모두 끌어 내지 못한 시생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시생 또한, 위 세분 들과 같이 함께 벌하여 주시기를 청합니다.

또한, 시생은 논의에 관련한 의견을 논의 기간 밖, 이틀이 지나서 겨우 완료하여 올려 놓았으니...여러 교육생들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시생을 크게 꾸짖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훈장님의 말씀과 같이 논의 기간은 가급적 1주일을 초과하지 말라는 당부말씀을 어기고, 기어히 논의 기간을 연장하는 등 소란을 피었으니... 이 점 또한, 가벼히 넘어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시생...보고를 이 같이 마치고, 이만 물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국 611년 6월 17일(月)        교육생 홍문관/수찬 정언신

 훈장 () 06/17[19:04]
정언신님! 노고에 감사합니다. 논의에 미참여한 3분 교육생은 차후 논의부터 제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