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묘 · 종묘 안내 | 사 직 · 사직 안내 | 조선왕조 계보

ㆍ작성자 박현철 ㆍ작성일 개국617(2008)년 9월 4일 (목) 09:13  [사시(巳時)] ㆍ문서분류 사직 ㆍ구분 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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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유사] 개국617년 9월 사직제례

제례유사 박현철이 의복을 단정히하고 개국617년 9월 4일에 사직의 문을 엽니다. 개국617년 9월 5일의 사직 제례를 위해 단(壇), 상(床), 신위(神位)와 홀기(笏記)를 마련합니다. 제례 당일인 5일에 사직 제례를 진행하는 홀기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축관은 초에 불을 붙이고 축문을 읽으시오.  * 대축관이 '[대축관] 축문 내용'으로 축문을 기재한다. 관복을 입은 댓글로 한다. 이하 같다. 2) 초헌관은 술잔과 폐백을 올리시오.  * 초헌관이 '[초헌관] 무슨 관직 아무개가 술잔과 폐백을 올립니다.'라고 쓴다. 3) 아헌관은 술잔을 올리시오.  * 아헌관이 '[아헌관] 무슨 관직 아무개가 술잔을 올립니다.'라고 쓴다. 4) 종헌관은 술잔을 올리시오.  * 종헌관이 '[종헌관] 무슨 관직 아무개가 술잔을 올립니다.'라고 쓴다. 5) 이하 제례 관원은 술잔을 올리시오.  * 각 헌관이 '[헌관] 무슨 관직 아무개가 술잔을 올립니다.'라고 쓴다. 6) 대축관은 폐백을 땅에 묻고 축문은 불사르시오.  * 대축관이 '[대축관] 폐백을 묻고 축문을 불사릅니다.'라고 쓴다. 개국617년 9월 4일 제례유사, 승의랑 예조좌랑 신 박현철

	임상유 617('08)-09-05 12:00 [대축관] 개국 617년 9월 5일, 신(臣) 대축관 임상유는 삼가고 삼가는 마음으로 사직단에 고합니다. 사직(社稷)께서는 처음으로 가색(稼穡)을 일으키시어 풍요로움과 평안함으로 우리 백성을 지켜주시었습니다. 이에 신(臣)은 대제(大祭)를 올리나니 사직께서는 백성들의 손길과 땀이 어우러진 들판에 풍년이 깃들도록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서직(黍稷)이 오직 향기롭습니다.

	양지원 617('08)-09-05 16:03 [초헌관] 이조참판 원임규장각직제학 남원군 신 양지원이 술잔과 폐백을 올립니다.

	김준호 617('08)-09-05 16:33 [아헌관] 행호조정랑 신 김준호가 술잔을 올립니다.

	박윤상 617('08)-09-05 18:32 [종헌관] 행병조좌랑 신 박윤상이 술잔이 올립니다.

	임상유 617('08)-09-05 19:06 [대축관] 폐백을 묻고 축문을 불사릅니다.

	박현철 617('08)-09-05 20:04 [제례유사] 617년 9월 제례를 종료하면서 사직의 문을 닫습니다.

 

	번호	분류	문서 제목	이름	작성일	열람
	8		[제례유사] 개국621년 2월 사직제례 [6]	김관	621('12).02.27-00:09	208
	7		[제례유사] 개국620년 8월 사직제례 [6]	묵향	620('11).08.31-00:08	235
	6		[제례유사] 개국620년 3월 사직제례 [6]	서민교	620('11).03.13-09:25	169
	5		[제례유사] 개국619년 9월 사직제례 [6]	임랑	619('10).09.14-01:12	173
	4		[제례유사] 개국619년 3월 사직제례 [6]	이화	619('10).03.20-12:27	195
	3		[제례유사] 개국618년 9월 사직제례 [6]	윤선거	618('09).09.30-00:29	207
	2		[제례유사] 개국618년 3월 사직대제 [6]	박현철	618('09).03.03-12:05	188
	1		[제례유사] 개국617년 9월 사직제례 [6]	박현철	617('08).09.04-09:13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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