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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우
[예빈시/주부] <업무> 대표자 선정 및 공적 보고
승무원 대표 : 박지영(당시 28세) 승무원 대표 박지영은 바다로 뛰어들기를 주저하는 학생들에게 바다로 뛰어 내리라고 외쳤고, 그 말을 들은 학생들은 주저하지 않고 바다로 뛰어들어서 사람들에게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의 외침이 없었다면 배에 사람들이 갇혀 있었을 것이고 더 큰 피해로 나타났을 것입니다. 또한 10명의 인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입히려다 구명조끼가 모자라자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주고 의사하였습니다. 교사 대표 : 양승진(당시 57세) 교사 대표 양승진은 참사 당시 제자들에게 구명조끼를 벗어주고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다시 배 안으로 들어갔다가 의사하였습니다. 학생 대표 : 정차웅(당시 17세) 학생 대표 정차웅은 아수라장이 된 선실에서 구명조끼를 친구에게 건네주었고, 물이 차 있는 선실에 갇혀 있는 친구들을 구하러 갔다가 의사하였습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자신이 먼저 구명조끼를 입고 살아나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구명조끼를 양보하여 의사한 것입니다. 개국633년 9월 4일 행예빈시주부 권준우 |
http://www.1392.org/bbs?sajog63: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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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minister.gif "[1]")
한명회 633('24)-09-1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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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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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