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범
[예조/좌랑] <방문> 제24차 대과 시행 안내 (종료)
- 대과 응시 기간 및 자격 기간 : 2008년 1월 14일 00시부터 1월 20일(일요일) 자정 24시까지 만7일간 문과 응시 자격 : 생원, 진사, 정3품 이하 당하관 문관, 성균관 문과 유생(원점 3점 이상자), 직부대상자 무과 응시 자격 : 장재, 정3품 이하 당하관 무관, 성균관 무과 유생(원점 3점 이상자), 직부대상자 * 전현직 관리의 응시 제한 : 종6품 이상 관리는 최근 2개월이상 관직에 근속중이여야만 응시 가능. 정7품 이하의 관리는 전현직 모두 응시 가능(품계 몰수자 제외). - 대과 시취(선발) 내역 급제 기준 장원(壯元) : 평점 8.5 이상 갑과(甲科) : 평점 7.5 내외 을과(乙科) : 평점 6.0 내외 병과(丙科) : 평점 4.0 이상 * 대과 입격자 명단 '서고'의 '문무과방목'에 등재 * 급제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품계 및 관직 수여 : 장원(종6품/+4계), 갑과(정7품/+3계), 을과(정8품/+2계), 병과(정9품/+1계) : 문과 급제시 근무 : 의정부,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 이/호/예/형/공조, 지방관 外 : 무과 급제시 근무 : 의정부, 사헌부, 사간원, 호/병/형/공조, 지방관, 절도사 이하 무관직 外 * 현직 관리는 품계를 더함(616년 12월 5일 어전의 전교에 따름) : 대과의 초자 혜택은 출사후 1회만 적용, 정5품 상계 이하에만 한정, 그 이상은 1계당 평점 2점 가산 : 이외의 급제는 장원 +4점, 갑과는 +3점, 을과는 +2점, 병과는 +1점으로 하고 연간 5점으로 제한 : 중시는 이러한 제한을 적용하지 않고 초자규정 그대로 시행 - 문과 시험 문제 <시제> 최근 민국(民國:대한민국)에서 김포외국어고등학교의 시험문제 유출사건과 관련하여 외고측에서 관련입학자 57명의 합격을 취소시킨 일이 있었다. 이에 학부모들이 재판을 제기하여 44명은 원고 승소(외고 합격) 판결을 받았다. 또 현 대통령 당선자와 관련한 BBK사건의 검찰 수사 결과, 검찰은 당선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처럼 법에 호소하기 전에 먼저 사회적인 합의를 도출해 내야 하거나 도덕적인 문제가 실제로 존재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민국의 사회에서는 법의 결정 앞에서만 떳떳해지려는 경향이 강하고, 법적인 판결이나 결과만이 진실이라는 생각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응시자가 생각하기에 진정한 법의 의미는 무엇인가. 또 법의 판결 이전에 사회적인 합의나 도덕적인 문제 제기를 이끌어내는 등, 법 없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무과 시험 문제 <시제> 최근 민국(民國:대한민국)의 국가보훈처에서 '재향군인회법'에 명시된 재향군인회(향군)의 정치활동 금지 범위를 더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 개정 추진하고 있는 것을 두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앞으로 향군은 특정 정당의 정강 및 공직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할 수 없으며, 대국민 성명 발표나 광고, 연설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이에 향군측은 즉각 반발하며 이 법의 개정안이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으며, 그동안 국가안보와 호국(護國)활동에 많은 기여를 한 향군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반면 국가보훈처에서는 향군이 그동안 국가정책에 과도하게 개입해 왔고 한미연합사 해체,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 등의 정치색이 강한 활동을 수시로 해왔기 때문에 정치적 시비를 차단하기 위한 법률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쟁점 사항에 대한 응시자의 입장은 무엇인가. 또 그 이유와 바람직한 사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겠는가.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과거 응시장 과거 응시장은 '한성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조선왕조 처음 화면의 우측에도 링크되어 있습니다. 문과 응시자는 문과 시장에, 무과 응시자는 무과 시장에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 주의사항 * 시험 문제는 문과와 무과 과거 응시장의 '글쓰기' 화면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정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소신있게 '논술'하십시오. 리포트(보고서)형 답안은 채점시 불이익을 받습니다. * 부정응시, 즉 인터넷 및 서책의 자료를 무단으로 표절, 도용하는 행위는 나중에라도 그 사실이 적발될 경우 모든 기록과 권리가 삭제 및 회수되고 죄의 경중에 따른 처벌을 받습니다. *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으로 소신있게 답안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참고] 과거 채점을 맡은 시관 여러분들께 : '과거 제도 안내문'의 채점 방법 설명을 열람하십시오. 개국617년 1월 14일 행예조좌랑 박범 |
http://www.1392.org/bbs?sajog51:1050  
|
| 
|
한명회
승정원
이운
김관
서민교
박세당
천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