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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예조/정랑] <방문> 제48차 대과 시행 안내
- 대과 응시 기간 및 자격 기간 : 개국623년 1월 20일 00시부터 1월 26일 자정(24시)까지 7일간입니다. 문과 응시 자격 : 생원, 진사, 정3품 이하 당하관 문관, 성균관 문과 유생(원점 3점 이상자), 직부대상자 무과 응시 자격 : 장재, 정3품 이하 당하관 무관, 성균관 무과 유생(원점 3점 이상자), 직부대상자 * 전현직 관리의 응시 제한 : 종6품 이상 관리는 최근 2개월이상 관직에 근속중이여야만 응시 가능. 정7품 이하의 관리는 전현직 모두 응시 가능(품계 몰수자 제외). - 대과 시취(선발) 내역 급제 기준 장원(壯元) : 평점 8.5 이상 갑과(甲科) : 평점 7.5 내외 을과(乙科) : 평점 6.0 내외 병과(丙科) : 평점 4.0 이상 * 대과 급제자 명단 '서고'의 '문무과방목'에 등재 * 급제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품계 및 관직 수여 : 장원(종6품), 갑과(정7품), 을과(정8품), 병과(정9품) : 문과 급제시 근무 : 의정부,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 이/호/예/형/공조, 지방관, 규장각 등 문관직 外 : 무과 급제시 근무 : 의정부, 사헌부, 사간원, 호/병/형/공조, 수어청, 지방관, 절도사 이하 무관직 外 * 현직 관리는 품계를 더함 (616년 12월 5일 어전의 전교에 따름) : 대과의 초자 혜택은 출사후 1회만 적용 (정5품 상계 이하로 한정하며, 그 이상은 1계 혜택당 평점 2점 가산) : 출사 후 1회 이외의 급제는 장원 4점, 갑과 3점, 을과 2점, 병과 1점의 평점을 가산 (연간 5점으로 제한) : 중시는 이러한 제한을 적용하지 않고 초자 혜택 그대로 시행 - 문과 시제 (시관 : 행예조정랑 서민교, 행곡산군수 이다행, 행강원도도사 이여송) : 역사교과서 문제는 최근 가장 큰 사회적 쟁점이다. 왜곡된 역사교과서의 발간과 채택에 대해 전국 학생과 학부모들이 전면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이에 민국 일각에서는 '국정교과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국정교과서란 정부가 발행하는 교과서이다. 국정교과서가 현 시점에서 과연 필요한 것인지, 불필요한 것이지, 본인의 의견과 그 이유는 무엇인지 기술하시오.(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무과 시제 (시관 : 행호조정랑 겸공조정랑 김시습, 행병조정랑 성삼문, 행훈련원주부 윤강) : 남수단공화국 보르지역에서의 재건 지원과 인도주의적 활동을 목적으로 파견된 민국(民國:대한민국)의 한빛부대가 작년 12월 23일, 임무 수행 도중에 반군세력이 가까이 접근해오자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을 통해 일본군으로부터 실탄 1만 발을 지원받는 일이 발생했다. 일본 정부는 이를 '적극적 평화주의' 사례로 부각하며 집단 자위권 허용을 위한 정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일이 알려진 이후 남수단 파견 일본군으로부터 실탄을 지원받은 일에 대하여 국내 정치권은 물론, 시민단체 등에서의 정부 비판 여론이 비등해졌다. 한빛부대가 현지 상황에 따라 일본군으로부터 실탄을 빌린 것에 대하여 응시자는 어떤 입장인가.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는가. 응시자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라.(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주의사항 * 시험 문제는 문과와 무과 과거 응시장의 '글쓰기' 화면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정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소신있게 '논술'하십시오. 리포트(보고서)형 답안은 채점시 불이익을 받습니다. * 부정응시, 즉 인터넷 및 서책의 자료를 무단으로 표절, 도용하는 행위는 나중에라도 그 사실이 적발될 경우 모든 기록과 권리가 삭제 및 회수되고 죄의 경중에 따른 처벌을 받습니다. * 과거 시험에 응시한 사실을 게시물, 대화방, 간찰, 서찰 등을 통해 외부(다른 백성)에 알리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으로 소신있게 답안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개국623년 1월 21일 행예조정랑 서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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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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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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