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는 '쓰기' 화면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제116차 소과 훈련원시 과거시험 시행 기간 : 2024.03.20-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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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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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제63차 소과 훈련원시 응시
훈련원시 시제
: 손자병법 모공편에 이르기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知彼知己百戰不殆).'라고 하였다. 이 문장 중에서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知彼知己)'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겠는가. 응시자 본인의 생각을 기술하라.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손자병법 모공편에 이르기를 知披知己면 百戰不殆하고 不知披而知己면 一勝一負하며 不知披不知己면 每戰必敗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적을알고 나를 아는것은. 첫째. 자신의 병력과 적의 병력을 알고 비교한다면 어느정도 예상할수있습니다. 아군의 병력이 많고 적의병력이 적으면 승산이 높습니다. 반대로 적의 병력이 많고 아군의 병력이 적다면 승산이 낮습니다. 아군의 병력과 적의 병력이 비슷하면 승산은 50대 50입니다. 둘째. 병력을 비교하였다면 아군과 적군의 우두머리의 성격을 간파하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적군의 군세장의 성격이 급하다면 매복전술 같은 계략은 쉽게 걸릴것입니다. 아군의 군세장과 적군의 군세장의 성격과 인물에 대해 조사를 한다면 그에 미리 대응할수 있으며 승산은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셋째. 아군의 전략, 전술을 적군의 전략, 전술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아군과 적군의 병력을 알고 성격을 알았다면 적군의 계략 전술, 아군의 계략전술을 파악하여 적군의 허점을 찾아 미리 대응하여 계략을 짠다면 승산을 높습니다. 간략하게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예로 들겠습니다. 게임에서 적의 시야가 보이는 치트기를 쓴다면 어떻게 될까요? 적의 공격진로등을 파악하여 미리 대응을 할것이지요. 비록 게임이지만 상황은 다르지않다 생각합니다. 이처럼 자신과 적을 안다면 미리 대응을 하고 계략을 써서 승기를 잡으려 합니다. 따라서 적을 알고 나를 아는것은 적군과 아군의 전황을 살피는것입니다.
[한량] 제63차 소과 훈련원시 응시
황희
김기범
한현성
이성필
김민성
김세상
김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