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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차 소과 훈련원시 과거시험 시행 기간 : 2019.08.24-2019.09.01
문서분류 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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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제69차 소과 훈련원시 응시
훈련원시 시제
 : 조선왕조가 1592년에 임진왜란을 겪었음에도 1636년에 발발한 병자호란에서 또다시 전쟁 초반에 급속히 패배한 원인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응시자 본인의 분석 또는 의견을 기술하라.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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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 내용 :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도덕적으로 부패해 있었다. 명나라를 제외한 주변 국가들에 대한 지나친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 때문에 이이의 십만양병설을 무시하는 등 국방 정책에 소홀히 했었다. 또한 양반들의 세력 다툼으로 국론이 분열되었다. 이이의 상소도 황윤길과 김성일의 통신사도 이 세력 다툼으로 인해 일어난 사례들이다.  이런 복합적 요소들이 조선을 임진왜란에서 패하게 만든것이다.

 하지만 임진왜란 당시의 문제점들은 병자호란에서도 많이 반복되었다. 문제점들을 알려면 먼저 그떄의 상황을 알아야 한다. 청나라에 우호적이었던 광해군의 북인들은 인조반정 때에 이미 쫓겨 나가고 없었고 서인들이 정권을 잡고 있었다. 청나라를 깔보는 경향이 있었던 서인은 정묘호란 떄 호되게 당했다. 그래서 전쟁 준비를 하고 청나라에게 선전포고를 해 1636년에 병자호란이 일어났지만 전쟁 초반에 조선은 급속히 패배하였다.

조선 정부는 여전히 주변국가들에 대한 우월감이 있었고 위기에 처하면 명나라가 도와준다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여진족에 대한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다. 조선 전기에 여진족은 그냥 성가신 북방 민족이었다. 세종 당시, 여진족 토벌을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여진족은 조선 중기를 지나면서 힘이 길러졌다. 국제 정세를 살피지 않은 조선 정부는 여전히 여진족을 하찮은 북방민족이리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당파싸움이 있었다. 국제정세를 잘 살피고 청나라에 우호적이었던 광해군은 대북파였다. 하지만 권력을 잡으려는 서인들에 의해 인조가 왕이 되었다. 그리고 후금을 멀리하는 서인들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 권력 싸움은 전쟁을 더 빨리 일어나게 해 전쟁 준비기간을 줄였다.

 결론적으로 조선이 병자호란에서 또다시 전쟁 초반에 급속히 패배한 이유는 임진왜란의 문제점들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노력하지 않은 조선 정부의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조선 정부가 임진왜란 때의 잘못을 깨닫고 무시하던 여진족을 더 이상 무시하지 않고 경계했더라면 그리도 빨리 청나라에게 패배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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