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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제10차 별시 무과 응시
---------------------------------------------------------------------------------- 구분 : 무과 응시 식별 문장 : 최근 아프가이스탄 내용 : 최근 아프가니스탄전, 이라크전을 통해 국제사회의 분위기가 무거워 지고 신경이 곤두서있는 가운데 왜국에서 법까지 개정하면서 파병을 하니 이 무슨 해괴한 일인고. 왜국은 일전에 세계 2차대전에서 패하면서 평화헌법 제정을 통해 전쟁을 포기하고 교전권을 포기했건만 이 무슨 일이란 말인가. 패전 이후부터 꾸준히 군사력을 키워 이제는 자위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군사력을 증강하더니 이제는 해외에 파병도 하겠다는 말인가. 자위대는 그저 왜국만 지키면 그만일 뿐이다. 이라크가 왜국의 영토였단 말인가? 사실, 왜국도 나라이므로 국가의 자존심을 생각해 자위대라는 '군대'의 보유만은 허용 하되 해외 파병은 적극 반대하고 나서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내어주다 보면 후에는 왜국의 침략도 허용하여 100년전의 수모를 또 다시 겪게 될 지 모르니 이 있어서는 안될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대한민국 정부는 왜국의 해외 파병을 적극 비판하고 나서며 어떻게든 압력을 가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러는 한편 현재 대한민국은 주변 국가에 비해 군사력이 매우 약할 뿐만 아니라 육, 해, 공군의 불균형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데다, 해군과 공군 자체가 숫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약하므로 해군과 공군을 좀 더 육성하여 바다 건너 왜국의 위협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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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방인하
김태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