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량] 제81차 소과 훈련원시 응시
: 전쟁, 전투에 있어 병참, 군수, 보급 등이 차지하는 중요성(비중)에 대해 응시자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또 병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패전한 사례를 제시할 수 있겠는가. 응시자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라.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답안 내용 : 병참, 군수, 보급의 중요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에 있어 아주 중요하며 전쟁의 승패에 영향력을 미치며 전투에 꼭 필요한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전투를 하려면 무기와 식량, 식수, 의료품 등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면 이미 그전투는 시작하기도 전에 패배 한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병참, 군수, 보급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병참에는 무기와 병기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기 : 전투를 무기없이 맨손으로 할 수 없는 노릇이며 맨손으로 적과 싸운다면 전투력에서 차이가나 힘과 사기에 눌려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기는 사람의 힘의 몇 배 나 되어 사람을 위협하고 사살 할수있는 도구 입니다. 맨손으로 적과 싸운다면 일반 백성과 군인의 싸움과 다름이 없으니 해보나 마나 진게임이라 할수있습니다. 성에서 수비를 한다면 행주대첩때 처럼 기적적인 승리를 할수도 있겠지만 전투는 공격을 할수도 있는 것이고 수비를 할수도 있는것이라 수비만 행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공격은 어림 없는 소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무기는 전쟁에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라 생각합니다. 병기: 병기는 전투에 필요한 또 하나의 무기로써 무기는 사람의 힘으로 쓰는 도구라면 병기는 사람이 조정을 하거나 쓸 수 있게 약간의 준비만 해준다면 자동으로 되는 반 수동적인 무기라 생각합니다. 병기는 무기의 몇십배, 몇백배의 위력을 내며 무기보다 효율적이고 다수의 적을 사살할수 있는 기구입니다. 병기에는 현대의 미사일 핵등이 있으며 조선시대나 삼국시대의 병기로는 충차, 대포, 쇠뇌, 발석거 등이 있습니다. 병기는 무기로 할수없는 일도 해낼 수 있어 아주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성안에 있는 적이나 멀리있는 적에게 발석거를 쓴다면 적에게 근접하여 상대하지 않아도 멀리있는 적을 죽일수 있으며 다수의 적을 사살 할수 있고 성안에있는 적을 죽일수 있어 아주 효과적입니다. 만약 이러한 무기가 아군에게는 없고 적에게 있다면 그 전투는 불리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병기는 전투에 필요한 기구입니다. 군수 : 병사들이 먹고 마실수 있는 물을 담당하고 있으며 식수와 식량은 병사들의 사기와 전투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투에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람은 배고픔에 죽기도 하고 목이 말라 죽기도 합니다. 병사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예외는 없습니다. 전투중에 식량과 식수는 전투에 꼭 필요한 물품입니다. 전투를 하다가 전투가 장기전에 돌입할경우 병사들의 휴식이 필요하며 식량과 식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사람은 먹어야 힘이나며 전투도 먹어야 힘이나서 할수 있는 것입니다. 배고프면 전투력과 사기가 낮아지며 싸우기도 전에 탈영병이 생길수도 있고 배고픔에 쓰러지는 병사들도 생길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수는 전투에 꼭 필요합니다. 보급: 보급에는 의료품등이 있으며 군수나 병참도 보급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보급이 중요한 이유는 환자가 발생하면 의료품을 가져와 응급처치및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사들이 전투중에 머리를 다치거나 다리를 다쳐 전투 불가능 상태가 되면 보급 의료품으로 치료및 응급처치를 하여 병력을 유지시킬수 있습니다. 전쟁에서는 병사 한명 한명이 소중하기 때문에 치료를 하여 다시 전투에 참여를 시킬수 있다면 병력 손실이 적어 지게 됩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군수와 병참도 보금에 속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상에 어떠한 물건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자주 쓰게되면 닳기 마련이며 물건을 가만히 나두어도 낧기 마련입니다. 이말을 꺼내는 이유는 무기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닳게되고 닳게되면 다시 갈아서 쓰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반복하게 되면 언젠가 낧아서 쓰지 못하게 되어 고철이 되어 다른 무기가 필요할것입니다. 다른무기를 쓰려면 보급을 받아 써야합니다. 무기를 주기적으로 보급을 해주어야 전투력이 유지가 되며 전쟁에서 효과적인 전투를 할수 있을것입니다. 식량과 식수 또한 같습니다. 식량과 식수를 먹게 되면 줄게되고 줄게되면 없어 지게 됩니다. 보급을 받아야 식량이 있을것이며 보급이 없다면 사기가 줄어들어 전투가 힘들어 질것입니다. 보급이 없으면 군수와 병기도 없는것입니다. 전쟁에 필요한 보급,군수,병기가 소모되거나 문제가 있으면 보급을 받아야 합니다. 보급이 없다면 그전투는 진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급은 전투에서 가장 필요합니다. 군수, 병참, 보급은 전투력과 사기에 영향력이 있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 |
http://www.1392.org/bbs?sajoex2:533  
|
| 
|
정도전
정진
방인하
최준
안병훈
김성훈
김진만
김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