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량] 제46차 대과 무과 응시 (무효)
---------------------------------------------------------------------------------- 무과 시제 (시험 문제) : 현대전에서 군대는 크게 육군, 해군, 공군의 3군(軍)으로 구분된다. 민국(民國:대한민국)의 주변 정세와 안보 여건을 살필 때, 민국 국군의 육해공 3개 군 가운데 전력 증강을 우선시해야 할 군(軍)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또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응시자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라.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답안 내용 : 國家가 存在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이 安保이며 安保의 밑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軍隊이다. 軍은 國家와 國民의 生命과 財産을 保護하며 나아가 국제평화를 유지함을 그 事命으로 한다. 이렇듯 군의 중요성은 국민의 한 사람이라면 익히 알고있어야할 부분이다.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있어 군대란 무엇일까. 단순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것도 남자로 당연시 받아들여야할 무의 대상일까. 그 의무의 대상인 軍隊에 대해 이제 서술코자한다. 現代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리고 大韓民國에서의 軍은 크게 陸海空軍으로 나뉘어져있다. 三軍은 모두가 반드시 필요한 대상이자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할 수 있다. 陸軍은 쉽게말해 地上戰略에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며 海軍은 海上에서의 戰略的 대상으로서 중요한 존재이며 空軍은 영공을 지키며 지상과의 긴밀한 협조로서 이루어지는 중요한 존재이다. 이렇듯 어느 대상이 軍府내 서열을 가리면서까지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모두가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三軍에서 특히 現代戰에서의 戰略的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당연히 陸軍이 그 우위가 될 것이다. 육군은 序頭에서 말했듯이 지상에서의 帝王이라고 할 수 있다. 軍의 대다수는 육군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심지어 육군내에서도 공군을 통제할 수 있다. 공군은 육군과 긴밀한 전략적 협조관계이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군의 큰 틀은 나뉘어져있지만 통제성에서의 그 역할은 육군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현대전은 보병 즉 육군에서 시작된다. 기갑, 기계화전력 즉, 일반보병에서 더 진보하여 火力的 우선으로서의 탱크, 장갑차를 의미한다. 물론 그 밑바탕은 육군이다. 초창기 육군은 말 그대로 수동적이면서 피동적인 존재였다. 단순히 걷고 또 걸어서 고지를 탈환하고 오랜시간을 거치면서 적의 보루를 점령했듯이 어렵게 그리고 힘들게 步, 걸어서 결과물을 획득했었던 것이 과거의 전략전술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며 내세운 것이 바로 馬다. 말은 인간이 한 보를 내디딜때 열 걸음을 단숨에 이동하는 즉, 시간적 싸움에서의 그 우위를 두었다. 그 결과 인간 스스로의 수동적이자 피동적인 전술에서 속전속결의 초창기의 모델을 우리는 말에서 찾았으며 이러한 실험을 통해 전략적 전술로서 응용을했고 진보적인 자세로 한 발, 한 발 전력화해나가기 시작한다. 물론 기동성에서의 결과적 산물로서는 용이하나 말 또한 살아있는 생명력을 지닌 대상으로서 인간에 의해 보호되어야만했고 또 관리되어야만했다. 이렇다보니 환경적요인에 치명적이었으며 예민했다. 이러한 결과를 거치면서 한 세기, 두 세기를 보내면서 우리는 육군에서도 보병의 전력화에 그 중요성을 심어주게된다. 결국 戰爭은 육지에서의 비중이 크다는 점이다. 과거의 戰爭史를 본다면 이야기는 쉽게 이어진다. 물론 과거에도 해상전에서의 큰 성과도 얻을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여러가지 교훈도 배울 수 있다. 다만 해상과 공중전 그 한계성을 띄고있고 한시적이라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된다. 그에비해 육상전은 그 역사가 매우 길며 인간 대 인간의 싸움이였다. 누군가에의해, 어디서, 어떻게, 단숨에 점령하는지에 대한 물음! 그것은 육군에 대한 전략적증대에있다. 현재 육군은 보병과 더불어 기계화전에 주력되어 발전되고있다. 그러한 예로서 최신화된 무기체계와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기계화전력 대표적인 것이 K-1, K1A1, K-21, 다련장포등의 발전이다. 중론에서 말했듯 과거에는 사람, 말을 이용한 장기전에서의 전력들이었으나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어떻게, 무엇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적을 제압하고 단숨에 차후 임무수행에 있어 문제없이 진행해나갈 것인가. 이것이 현대전략의 핵심이다. 그렇게때문에 육군의 전략적증대는 그 우위에 있어야하며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타나게될 것이다. 현재 북한의 전력 또한 육군에 주력되고있다. 물론 과거의 북한은 육군이 우선시되었다. 이렇듯 현재 대한민국은 적의 주력군을 파악하고 그에 대응할 수 있는 전술과 전략분야에 주력해야한다. 北韓은 익히들어 알 수 있듯이 그 주력적 체계는 시대를 지나면서 진부하기시작했고 퇴화되어가고있다. 하지만 예의주시해야할 것이다. 현대전에서의 戰術 速戰速結이며 치밀해야하고 디테일해야하기 때문이다. 과거에서의 전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과학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없는 전술이되고 말았다. 한 물간 무기라도 그 위력은 상상 그 이상일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소견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예의주시해야하며 육군의 전략적체계에 대해 그 증대성을 인지하고 전략화하는데 모든 것을 걸어야한다. 여기에 앞서 말했듯이 공군의 전술 또한 접목시켜나간다면 그야말고 천하무적의 육상전의 전략기술을 갖게될 것이다. 과거에서의 공군의 협조관계는 무미건조했다. 三軍의 형태는 첨애하게 나뉘어져있었다. 그러다가 世界大戰을 거치면서 육군에서의 보완성을 공군에서 찾게되었고 그러한 노력은 항공전략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들면 이런 것이다. 본 응시자가 육상전을 통해 고지를 탈환코자한다. 이때 아무런 의미없이 나의 부하들을 저 높은 고지까지 올라가게하면서 삶과 죽음을 오가게하면서까지 부하들을 고지에 보낼 것인가. 아니다. 그건 상관으로서의 지휘적 문제에 있다. 이러한 단점을 타파하게해준 것이 바로 항공지원이다. 군사적활동양상으로서 현 위치와 적의 위치를 파악해 공군전력을 긴밀하게 운용하여 적의 위치를 급습! 한 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손 쉽게 적의 고지를 탈환하는 것! 이것이 육군에서의 항공지원전략이다. 결과적으로 현대전에서의 전략체계는 육군에서 찾아야하며 이러한 부분들은 이미 현실화되어가고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을 우리는 이미 알고있다. 결국 결론은 예전부터 예견된 일이었다는 사실이다. 현재 북한은 육군의 전력적 증대를 모색하면서 생화학무기 또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증강시키고있으며 소형미사일을 개발하고 그 사정권을 지금도 늘리고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그 해답은 바로 현대전에 맞설 기계화증대에 있다.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며 우리는 육군의 증대에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육군의 중요성을 통해 우리는 오늘 우리가 갖고있는 전략적 대상으로부터 진화되어가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발전시켜야한다는 것이 본 응시자의 의견이다. ---------------------------------------------------------------------------------- |
http://www.1392.org/bbs?sajoex2:529  
|
| 
|
정도전
정진
방인하
최준
안병훈
김성훈
김진만
김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