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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제52차 소과 훈련원시 응시
: 중국 삼국시대에 조조는 관도에서 병력이 몇 배나 많은 원소군을 물리치고 하북 지방을 차지하였다. 원소군에 비해 병력이 적었던 조조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인가. 군사적, 전술적 관점에서 응시자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라.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답안 내용 : 필자는 서기 200년 관도는 허창에 위치 하는 곳이며, 원소가 대군을 이끌고 허창에 있는 조조를 공격 하기 위해 앞서 관도에 위치 하는 곳에 오소 군량을 세우고 순우경으로 하여금 방어 하기로 하였다. 1차 전투 조조는 원소군을 격파 하기 위해 허저를 선봉으로 세우고 앞으로 전진 하였지만 매복에 걸려 패배하고 자기 진영으로 복귀 하였다. 공격도 재대로 해보지 못하고 진영에서 대기 하고 있는 와중에 원소에 문관 허유가 원소군에 막하에 떠나 조조에게로 달려 갔다. 허유는 투항을 하고 관도에 상황을 조조에게 보고 한 후, 원소를 공격 하기 보다 군량고를 지키는 오소를 먼저 제압 해야 한다고 조조에게 주장 하였다. 2차 전투 간략하게 말하면 원소군에 병력은 30만이고 조조군에 병력은 10만에 병사가 관도에서 대치 하고 있다. 조조는 원소군이 모르게 오소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순우경을 제압하고 오소에 있는 군량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원소는 오소가 조조에게 함락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병사들에 사기가 내려 가버렸다. 원소는 선봉으로 장합과 고람을 세워 조조를 치기 위해 군대를 보낸다. 장합, 고람이 이끄는 군대가 조조를 공격 하지만 조조가 전략, 전술을 사용하여 장합, 고람이 패배 하고 만다. 그 이유가 장합, 고람이 조조가 있는 진영으로 쳐들어 가기전 첩보원이 정보를 갖고와 원소군에 맹장들이 여기에 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조조군은 매복해 있다가 장합과 고람이 앞으로 계속 전진하자. 매복해 있던 조조에 군대에게 전멸하고 다시 군으로 돌아가면 병사를 잃은 책임을 물을까봐 조조에게 항복하고 말았다. 이 소식이 또 원소에게 들어가 매우 혼란하고 진영에서 주저 앉고 있었다. 조조는 군대를 재정비 하고 원소군에 진영으로 달려가 곧바로 공격 하는 것이 아닌 밤을 이용하여 원소가 조용하면 그때를 이용하여 불화살을 진영으로 날려 각 위치에 서 있던 병사들을 혼란 시키면 원소군은 사기가 저하 되어 그만 퇴각 하고 만다. 조조군이 승리하게 된 원인은 3가지 이다. 첫째는 원소군에 막하에 있던 허유가 투항하여 원소군에 위치를 알려주고 더욱더 군량이 있는 오소를 보고 했기 때문에 큰 승리를 하지 않았나 싶다. 허유가 조조에게 투항 하지 않고 그대로 원소군에 있다면 조조는 원소를 공격 한번 해보지 못하고 완패 했을거라 생각 된다. 이게 첫번째 이유다. 두번째는 조조는 허유에 말을 듣고 오소에 방어를 하고 있는 순우경을 제압하고 군량을 모두 불태워 버려 원소군에 사기를 꺾었다. 오소에 지키는 순우경이 아닌 원소가 이를 알고 군량을 지켰다면 섣블리 공격 하지 못하고 진영으로 복귀 했을거라 생각 된다. 이게 두번째 이유다. 마지막으로 오소를 점령하고 원소에 막하 장합, 고람이 조조에 진영으로 쳐들어 왔다가 매복병에 의해 전멸 하고 다시 군으로 돌아 가기 보다 조조에게 투항 해버린다. 원소군 진영에 제갈량처럼 좋은 모사가 있다면 섣블리 장합과 고람을 쓰지 않고 원소가 위치 하는 곳에 매복병을 설치하여 조조군이 오는 길을 차단하고 공격 했을거라 본다. 이게 마지막 이유다. 병력이 작았던 조조군이 허유에 도움으로 관도에서 원소군에 병력을 격파하고 큰 승리를 하지 않았나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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