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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제51차 소과 훈련원시 응시
: 1812년 봄에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하여 그해 9월경 모스크바에 입성하였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결국 러시아에 패하여 본국 프랑스로 회군하게 된다. 나폴레옹의 유럽 제패 시도를 결정적으로 가로막은 이 싸움에서 러시아가 사용한 전술은 무엇인가. 또 세계 전쟁사에서 그러한 전술이 사용된 사례를 찾아 제시할 수 있겠는가. 응시자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라.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답안 내용 : 프랑스군 나폴레옹에 병사 수는 많으나 계략이 없고 모스코바를 점령 했는데도 불구하고 러시아에게 항복을 요청 했으나, 러시아는 뜻을 굽히지 않고 프랑스군과 전쟁을 벌이다가 프랑스군에 식량과 물이 바닥나고 난 후, 프랑스군은 이렇게 싸우다가 병사들이 지칠수 있으므로 퇴각 한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가 그 뒤를 추격하여 프랑스군에 후미를 쳐서 프랑스군은 지칠대로 지쳐 싸우지 못하고 프랑스로 복귀 하였다. 이 사례에서 유비, 손권이 펼친 남동풍으로 조조를 격파한 사실 있다. 조조는 신야에 유비에게 패하고 다시 본국으로 귀환 했는데 듯밖에 양양 태수 유표에 사망으로 유종이 태수에 올랐지만 몇일도 못하고 위나라 항복 권유로 인해 양양에서 쫓겨났다. 조조는 양양을 전투 없이 쉽게 점령하여 다음으로 오나라 손권을 저격하기 위해 앞서 항복 권유를 설득 했으나, 오나라 여러 중신들은 항복 하자는 투표를 내세웠고, 이에 따라 촉나라 사신으로 온 제갈량은 여러 중신들을 제압하여 위나라를 물리치자고 순권에게 제의을 해왔다. 손권은 주유에게 도둑에 명하여 시상에 내려가 조조를 격파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주유는 제갈량과 같이 시상에 내려와 전투 태세를 갖추었다. 주유는 그때, 자기 병기창고에 무기는 많은데, 화살이 부족 하다며 제갈량에게 부탁을 하였으며 제갈량은 그 부탁을 받아 300개에 화살을 모두 주유에게 주고 말았다. 그리고 제갈량은 시상식을 만들어 북서풍이 아닌 남동풍을 불게 하는 의식을 치르게 하고 나머지 오나라 수군은 위나라와 대치 하면서 싸우기를 각오하고 전투를 벌였다. 그때, 남동풍이 불면서 오나라 수군에 병사들이 불화살을 날려 위나라 수군에 대군이 모두 불에 타거나 병사들이 배에 떨어져 사상자가 많이 속출 하였다. 조조는 양양, 강릉을 점령 했는데도 불구하고 남동풍으로 인해 유비, 손권엽합으로 인해 완패 하고 말았다. 조조는 본국으로 귀환 하기 위해 매복병이 설치 되어 있는 곳을 가다가 싸우다가 패하고 병사들 역시 지쳐서 아무데도 못가고 파죽지세로 하나씩 쓰러져 가고 있었다. 조조는 때마침 본국으로 귀환하는 길목이 있기에 들어 갔는데 그 길목에 관우가 서 있었고, 조조는 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고 있으니, 이제 병사들 역시 지쳐 한걸음 걷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근데 관우는 저번에 살려준 일로 인해 조조를 본국으로 귀환 해주고 말았다. 조조는 본국에 귀환 후, 예전에 사망한 곽가에 말에 귀를 기울리지 못한 점이 있다며 아쉬움점을 내기도 하였다. 그리고 당나라 당태종 이세민이가 이끄는 백만대군이 안시성을 함락 하기 위해 전투를 벌였지만 안시성에 양만춘과 연개소문 연합으로 공격 한번 해보지 못하고 식량과 물이 부족하여 그대로 병사들만 잃고 아쉬운 마음으로 서토를 지나 본국으로 돌아 가는 중 고구려군에 의해 완패하고 말았다. 프랑스군에 나폴레옹과 위나라 조조, 당태종 이세민이가 나라를 정복 하기 위해 아까운 병사들을 데리고 무모한 전투를 일삼다가 식량과 물이 부족하여 단 한번에 무너져 자기에 이점을 내는 실수를 하고 말았던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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