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는 '쓰기' 화면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제116차 소과(생원, 진사) 과거시험 시행 기간 : 2024.02.29-2024.03.08
ㆍ문서분류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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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서/봉사] 정기 문과 응시 (시제 1번)
이름 : 권율
본적 : 안동
답안 : 1번 시제
(시제의 답안을 간략한 현대어체로 표현 하겠음.)
내용 : 자동화와 정보화의 시대...부모와 자식, 기성 세대와 신세대...점차 벽이 생기고 교류가 없어져 세대 차이를 실감케 한다...이런 세대간 불융화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오히려 정보화 기기를 더욱 더 활용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예전에 우리 부모 세대들은 떨어져 있는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꼬박꼬박 드렸다고 하는 일화도 전해진다. 이젠 세대가 세대인 만큼 부모님께 홈페이지 만들어 드리기, 컴퓨터로하는 가족간 채팅(떨어져 있는 가족간)이나 가족간 이멜 보내기, 전자가족신문 발행등 정보화 기기를 이용한 정 나누기도 가능하다. 텔레비젼 프로그램 중에 사랑의 리퀘스트란 프로그램을 보면 전화 한 통화로 1000원이 적립되고 모인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지금의 세대는 1000원의 여유도 없단 말인가...지금의 신세대가 정보화의 기기들을 자기 혼자만의 공간으로 정해놓고 주변의 간섭을 받길 싫어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 이다. 우리 모두가 대화의 시간을 더 갖고 가족간, 세대간,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마음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한 세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린 정보화와 자동화를 핑계로 이웃에게 관심은 커녕 우리 주변에 너무 소홀해져 있다. 부모, 자식 뿐이 아닌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사랑의 힘으로 정보화를 이해하고 그 정보화를 통해 주변을 한번 쯤 돌아보는 의식이 필요 하다.
[전옥서/봉사] 정기 문과 응시 (시제 1번)
이방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