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청강생] <제출> 제22기 무과 제2강 과제 제출

과제 1 : 번개사업은 왜 번개사업이란 이름이 붙었는가? 본 강의 내에서 내용을 찾아 2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번개사업은 1971년 박정희 대통령이 실시한 국방사업으로 당시 예비군 20개의 사단을 경장비화 하는데 필요한 군수물자와 전차, 미사일, 전투기 등등 많은 군 장비, 거기에 박격포, 지뢰, 수류탄등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군장비와 군수물자를 한 번에 바꾸는 사업 이였습니다. 이것이 번개사업인 이유는 실제로 번개처럼 빠르게 만들어야 해서 ‘번개사업’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과제 2 : 현재 민국 군에 있는 M48A5K 전차는 본 강의에서 다루듯 종전의 M48전차를 개조한 것이다. 어느 부분을 개조했는지 서술하시오.(2곳 이상 서술할 것)

-M48A5K전차는 M48A5전차를 개량한 것으로 ‘강철제 사이드 스커드’를 장착하였고 5연장 신형 연막탄 발사기를 장착하였습니다. 또한 AN/VHS-1 적외선/백색광 겸용 서치라이트를 AN/VHS-3 적외선/백색광 겸용 서치라이트로 교체하였고 M32E1 급 광증폭식 2세대 야시 장비를 장착하였습니다.

과제 3 : 1차 율곡 사업의 결과 민국군은 주력무기를 M16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바꾸는 과정에서 민 국군이 쓴 수법이 있다. 그것을 찾아서 3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 1960년 베트남전쟁이 발발하고 1964년에는 민국군이 파병 되였습니다. 당시 민국군은 M1소총을 쓰고 있었습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미군에게 “한국군도 참전할 테니 무기좀 주어라“라고 말하였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당시 아군을 1명이라도 더 많이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여서 M16소총을 넘겨주고 참전시킵니다. 그 이후에 베트남 전쟁이 종전되고 민국 군이 철수하면서 미군에게 지급받은 M-16소총을 민국으로 가져오면서 민국에서는 M-16소총이 자연스럽게 도입이 되었습니다.

과제 4 : 민국 정부는 율곡사업 전개 당시 하푼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일본의 로비로 하푼을 사오지 못했다. 이에 프랑스로부터 엑조세를 사왔는데 에어버스 여객기를 같이 사겠다는 딜을 했고, 프랑스가 이를 받아들였다. 그렇다면 에어버스 여객기를 구입한 항공사와 당시 구입한 기종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기종이 그 항공사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그 결과를 비행기 제작사와 항공사 입장 모두 서술하라.

- 당시 에어버스 여객기를 구입한 항공사는 대한항공이며 구입한 기종은 A300입니다. 에어버스는 1970년 창립된 항공사로 당시 민항기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유럽을 제외하고는 활로를 못 열어 프랑스 정부에서 존폐여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프랑스가 민국에 엑조세와 같이 A300기를 파는 조건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고 대한항공은 A300기를 도입하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비행기 제작사인 에어버스는 보잉기와 민항기 시장을 양분하게 되고 이후 대한항공은 A300기를 한일노선과 동남아노선등 중거리 노선의 주력을 쓰면서 대한항공의 기종 대형화 계획에 따른 수송능력 확보에 기여했습니다.

과제 5 : KFP 사업 당시 공군에서 골랐던 후보는 F-16이 아닌 '이 기종'이다. 이 기종이 무엇인지 쓰고 그 특징을 간단히 서술하라(300자 내외)

- 이 기종은 F-18기입니다. 정식명칭은 'F/A-18W/F SUPER HORNET'입니다. 이 전투기는 21세기 초반 미국 항공모함의 전천후 공격 전력의 핵심입니다. 원래는 완전히 다른 기종을 만들려 했으나 재정문제로 기존의 Hornet을 개량하여 만든 것으로 hornet에 비해 연료탱크 용량의 증가, 레이돔과 수평미익이 대형화가 됨에 따라 전체 길이도 늘어났습니다. 무장탑재능력도 1개소가 추가되고 엔진도 F404에서 F414로 바뀌었습니다. 그 덕분에 추력도 40%이상 늘어났습니다. 이것의 제일 큰 무기는 'APG--79 AESA 레이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