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1 : 부동층이란 국어사전에서 명사로 ‘선거나 투표 따위에서, 어느 쪽을 선택할지 결정하지 못했거나 바꿀 생각이 있는 계층’이란 뜻으로 여당이나 야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그런 계층을 이야기한다. 만약에 본 청강생이 1956년 3대 대선으로 가서(1952년은 전쟁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승만을 대적하는 야당의 후보로 대선에 출마하였다고 가정하였을 때, 부동층의 표심을 누를만한 공약은 ‘국가의 재건’일 것이다. 당시 한국의 상황은 6.25전쟁이 끝난 이후 나라의 모든 시설은 파괴되고 국민들은 가난에 허덕이면서 미국의 원조로 근근이 살아가는 상황이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승만과 자유당은 사사오입개헌으로 헌정을 유린하면서까지 장기집권을 하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6.25 전쟁으로 바닥까지 추락하면서 모든 시설이 파괴된 이 나라를 다시 한 번 일으키자는 공약을 내세워 대선에 출마를 하게 되면 은 당시 상황으로 비추어 볼 때 충분히 당선 될 수 있다고 본 청강생은 생각하다.

과제 2 : 본 과제에 대한 답은 ‘제5공화국 청문회’라고 생각됩니다. 1987년 6.29선언으로 대통령직선제로 개헌이 되면서 노태우대통령이 당선이 되었습니다. 당시 국민들은 5공화국에 대한 청문회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노대통령은 12.12당시 9사단장으로써 12.12를 주도하였으며 5공화국 정권에서 장관을 역임하였기 때문에 청문회에 소극적이었고 아직은 민정당이 여당으로써 과반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듬해인 1988년에 치러진 13대 국회 총선에서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 여소야대 국회를 만들어 강력한 의사를 전달하였고 결국 야당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5공 청문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p.s 가산점에 대한 답은 조봉암 같습니다.